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주호민의 아들을 담당했던 특수교사 A씨를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 변호사 선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모금 진행 시작 7일 만에 1844만원의 모금액이 모였다. 모금 진행은 현재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상임위 도중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사진)이 국회 윤리위원회 징계안 심의 결과와 관계없이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고개
도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 목검을 들고 지하철역 주변을 돌아다니던 30대 남성이 출동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까지 파손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0시 20분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방송으로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 게시판엔 항의성 글이 3000개 이상 폭주했고,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지난 19일 SBS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를 "(윤석열 정부의) 국가폭력"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 대표) 본인 수사 과정에서 몇 분이나 돌아가셨는지 생각해 보라"고 일침을 가했다.한 장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1일 재판에 넘겨졌다.올해 3월30일 박 전 특검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검찰 재수사가 본격화한 지 5개월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박 전 특검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청탁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여부를 두고 친명(친이재명)계가 보이콧(거부) 카드를 만지작대는 것과 관련해 당내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민정 최고위원(사진)은 21일 CBS 라디오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개발특혜·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재판 위증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 대선캠프 상황실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공익 제보했던 전직 경기도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대표에 대한 부패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측근 배모씨(전 경기도청 소속 5급 사
# 8월 8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204호 법정.피고(이화영 전 부지사,사진) "변호사 해임은 아내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지금까지 재판을 함께해 온 변호사가 출석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싶습니다."검찰 "법정 외부 상황으로 인해 재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월드컵천로(불광천)을 따라 이어진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395m의 보행로가 힐링을 더한 테마 산책로로 재탄생 중이라고 밝혔다.성중길 24에서 월드컵북로 235에 이르는 이 길은 월드컵경기장과 성산시영아파트에 인접해있고 길을 따라 키가 20m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5년 전 주민과 약속한 10대 의회 대표 공약 중의 하나인 ‘상암DMC 복합쇼핑몰' 추진과 관련하여, 기존 오피스텔을 줄이고 판매시설 1만평에서 15,000평으로 50% 늘리는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국민의힘은 19일 공익제보자가 폭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이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히고 책임을 지는 것만이 경기도민과 국민을 향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촉구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대표의 법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폐영 이후에도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이 잼버리 기간 현장을 지키라는 총리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 숙소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지며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김 장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단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나타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부질없는 방탄 플랜은 모두 걷어 버리고 당당하게 영장심사에 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