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외상학 세부전문의 수련 지원사업 예산 8억 6800만 원을 확보해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제1차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92차 회의를 주재하며
보건복지부가 연 5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계속사업, 사업 간 중복·조정 또는 연계가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평가를 실시한다. 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보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4일부터 4월 2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이에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 773개사를 선발해 사업화자금으로 최대 2억 원과 함께 맞춤형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중심대학 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체육사업 관련하여 최일선에서 활동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들의 편리한 공간 이용을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대관 절차를 간편화해 접근성을 높였다.먼저 공간 개장 시간이 기존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이른 시간부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산업계와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정부가 올해부터 미혼 남녀에게도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지원횟수를 평생 3회(주요 주기별 1회)로 확대한 결과 1~2월 동안 약 9만 4000여 명이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율 반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이 3월 5일 서울 금천구를 출발로 2025년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송파도서관 앞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행사 모습(제공: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 소
국세청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경제의 역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법정기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기업이 근로소득 지급명세서와 환급신청을 선택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신고기한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K-패스 이용자가 지난해 8월 200만 명 이른 뒤 다시 7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까지(1일 2회 제한) 지출
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인 10조 8000억 원에서 1조 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8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기간 급증한 채무를 연착륙시켜가는 과정에서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늘고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은 28일 대전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제1회 민·군 우주개발사업 발전 국장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과 인공위성부문장,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31일 개최한
산림청은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6일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봄철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최근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산불위험도가 ‘높음’ 수준으로 예측됨에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3·1절을 앞두고 국민이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를 일제히 진행한다.국가보훈부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복 80, 독립
행정안전부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100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지난해 채용계획 7448명 대비 3.0% 증가한 총 767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164개 지방공기업은 지난해 대비 5.9% 증가한 3940명을, 843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