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그린(GREEN) 지구’를 표현했다. LG헬로비전이 ‘어린이 미디어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로 꾸민 ‘2023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진행했다고 7일(목) 밝혔다. ‘어린이 미디어 교실’은 초록
LG생활건강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300%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을 발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서 일본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LG생활
국민의힘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 공천 후보자 서류 제출 때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을 받기로 했다. 여당은 이르면 이달 중순쯤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키로 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기획단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부산을 찾아 “부산은 다시 시작한다”며 글로벌·남부권 거점화 도시가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에 실망한 부산 민심을 수습하려는 행보다. 정부·여당이 연일 대대적인 부산 지원 계획을 강조하는 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6일 "이민 정책은 할 거냐 말 거냐 고민할 단계를 지났고, 안 하면 인구재앙으로 인한 국가 소멸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최고위원)은 5일 신정7동 양천구보육타운 건립에 필요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11~12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서 받은 양천구 특별교부금은 총 53억 6500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포구가 음주폐해예방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맨 오른쪽 마포구)음주폐해예방의
유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T 와이파이 존' 요금제가 내년 1월 사라진다. 통신 이용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공장소와 각종 점포 등 모든 장소에서 '와이파이=무료' 공식이 성립된 영향이다.SKT는 5일 "T 와이파이 존 유료 상품인 월 정액권과 일시 이용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6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고검장)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5일 서울고법 형사 5부(재판장 서승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연구위원에대한 항소심 4차
대전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유성을·5선) 에겐 응원의 목소리를,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황운하 의원(중구·초선)에겐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당원협의회는 5일 노은3동에 위치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유성을·5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초청한 비공개 오찬회동 후 "나는 힘이 빠진 적이 없다. 김기현이 힘이 빠져보였느냐"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
“아이들끼리 ‘패딩 ××’(유행이 지난 롱패딩 등을 입고 다니는 것을 비하하는 말)라고 부른대요. 안 입고 다니다가 놀림받고 따돌림당할까 봐 별수 없이 사 줬어요.”중학교 1학년 딸을 키우는 복모(41)씨는 한 달 넘게 이어진 딸의 요구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달 말 N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사진) 측이 법정에서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다.유씨가 불리한 증언을 하자 정씨 측이 "왜 자꾸 끌어들이느냐"고 반발하면서 격앙된 설전으로 이어졌다.유씨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