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주시 원당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
산림청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하여 국무총리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7회 국가 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청사 9층에서는 특별한 기탁식이 열렸다. 성산1동 주민 변문희(79) 어르신의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 기탁식이다.▲ 변문희 어르신의 유산기부 전달식이 12일 마포구청에서 열렸다이날 변문희 어르신이 기부하기로 약속한 것은 거주하고 있는 주택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3주차(35.6%) 이후 약 두 달 동안 30%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힘나는 2024, 함께 가면 총선승리 길이 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오는 1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이틀간,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4월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역량 강화를 꾀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
정의당이 14일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에 합류해 노선 갈등을 빚었던 류호정 의원은 정의당을 탈당키로 했다.정의당은 이날 12차 정기 당대회를 개최하고 정의당과 녹색당이 합의한 '가치중심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고 밝혔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분열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을 시작으로, 이낙연 전 대표와 비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탈당했다. 당 안팎에서는 ‘위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탈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데스크톱·노트북 등 PC 수요가 갈수록 줄고 있다. 스마트폰보다도 싼 50만원대 노트북 등 예전에 비하면 PC 가격이 많이 싸졌지만, PC 매장마다 판매 부진에 울상이다. 이러다 PC 전문매장은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하다.국내 PC시장은 2년 연속 역성장을
음식점, 카페 등에서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에 이어 노인의 출입을 금하는 일명 ‘노시니어존(no senior zone)’, ‘노실버존(no silver zone)’도 늘고 있다. 금지 연령 기준은 40세 이상부터 60세 이상까지
13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 문을 연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현지 매체 싱타오데일리 등에 따르면 오전 개장 전부터 이용객이 몰리며 매장 밖 철제 울타리를 따라 긴 줄이 늘어섰고 입장까지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의 13일 탈당 행사에서 '막말'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지지자 폭언에 사과드린다"며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지지자들의 주의를 바란다"고 했다.이석현 전 국회
정의당 의원직을 유지한 채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에 합류한 류호정 의원(사진)이 “(탈당) 안 한다.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제 활동이 개인의 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 의원은 지난 12일 CBS ‘지지율대책회
"힘들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합니다. 솔직히 요즘엔 진지하게 폐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서울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인 A씨는 요즘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일터 근처에 다다르면 보이는 '노란 간판' 때문에 입맛이 쓰다. 가까워도 너무 가깝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소위 '탈당 기념행사'를 하고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해 ‘윤심(윤석열 마음) 공천’ 우려가 나오는 것을 두고 “제 직을 걸고라도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공관위원인 장 총장은 이날 오전 ‘김종배의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