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어려운 이웃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
LG전자가 국내 최초 ICT 기반의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인 LG 비콘클라우드(LG BECON cloud)에 ‘AI 고장예측’ 기능을 도입한다. LG 비콘클라우드는 시스템 에어컨 운전 상태와 제어, 고장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통합합의 이전인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며 "정권견제도, 정권교체도 어려워진 민주당을 대신하는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고 언급했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11시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하고 타락한 거대양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조짐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힘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단수추천이나 경선 명단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일부 탈락자는 기존 공천 결과를 확정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앞으로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개혁신당이 합당 초반부터 내홍으로 삐걱대고 있다. 이준석 공동대표측과 이낙연 공동대표측이 총선 주도권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갈등을 수습할 것으로 보이지만 만에 하나 실패할 경우 갈라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혁신당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2 프로’와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쌍둥바오’ 케이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를 출시한다. 에버랜드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는 2종으로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모델과 후이바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 등으로 집단행동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집단행동으로 의료인력 확대를 가로막는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전세계적으로 다른 나라들은 고령화에 대비해 의사 수를 늘리고 있고 의대 정원 확대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사진)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 대변인이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과거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했다"고 말했다.9일 김 비대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오남용과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취급자 356곳을 지자체·경찰청·복지부·심평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한 결과 149곳을 적발·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취급자인 의료기관·약국·동물병원 등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7조원)▲영업이익(1.1조원) ▲수주(3.5조원) 성과를 달
의사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본격적인 투쟁을 벼르고 있다. 당장 19일부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진료공백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론은 의대 증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의사단체가 명분 없고 무책임한 집단행동을 되풀이한다는 여론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 단수 공천자를 발표한다. 여권의 대표적인 텃밭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이기에 현역의원 생존을 비롯해 경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구(12곳)·부
4‧10 총선을 52일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44.3%, 더불어민주당 37.2%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1% 포인트(p)로 오차범위(6.2%p)를 넘어섰다.개혁신당은 6.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녹색정의당 1.2%
전국의 의과대학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정부 설득에도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취지의 동맹휴학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드러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 의대증원 반대 선전물이 붙어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6일 오후 비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