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강욱(왼쪽부터) 전 의원과 김용민·민형배 의원이 지난 19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열린 민 의원의 북 콘서트 무대에서 웃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설치는 암컷"이라는 표현을 써 여성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파
김경진 국민의힘 혁신위원의 가벼운 입이 혁신위를 혼돈 속으로 빠뜨렸다.24일 복수의 참가자들에 따르면 김 위원은 지난 23일 혁신위원회 회의에서 "외부에서 온 위원들이 잘 모르는 게 있다, 우리는 김기현 지도부 체제를 잘 유지하고 연착륙시키기 위한 시간끌기용일 뿐"이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국민 10명 중 7명꼴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지할 마음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부정적 견해가 75%선을 넘었다. 여당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영남 중진·대통령 측근·당 지도부'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60세 이상 유권자가 18∼39세 유권자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따라서 고령 유권자 중심의 선거운동이 내년 총선의 주요 전략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22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진중권 작가는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는 암컷이 설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해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 분을 대표로 모신 당이어서 그런가"라며 비꼬았다.▲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북콘서트 모습. 왼쪽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유성을)이 21일 "민주당에 제 공간이 없다"며 탈당을 시사했다반면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국민의힘에는 고마움을 표시하며 입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대전 한국과학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장관이 결단을 내리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붙게 된다. 국민의힘에서 원 장관의 총선 합류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시를 방문
▲ 더불어민주당이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의 티저(맛보기)라며 공개한 홍보 현수만 시안.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이 청년층을 겨냥한 새 현수막이 당 안팎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을 ’정치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는’ 세대로 격하한 듯한 표현으로 당원 게시판엔 “탈당
“윤석열씨가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라고 칭하며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법 도입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는데, 현직 대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 "본인의 사법 문제가 민주당을 옥죄고 그 여파로 당 내부의 도덕적 감수성이 퇴화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여당이 이기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때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는 혁신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실 출신도 예외 없이 똑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8차 혁신위원회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는 17일 "대통령, 권력자 주변에서 그 권력을 독점하고 향유한 사람들이 몸을 던져야 한다. 당을 위해서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위의 중진·지도부 인사 등에 대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에 대해 "나부터 탄핵하라"며 전면에 나섰다. 검찰 내에서는 민주당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 지연을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한 것 아닌
▲ 국민의힘 이용호의원 후원회 사무실 전경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후원회 사무실이 마포구 대흥동(마포갑 지역구)에 개소했다.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이강래 후보를 꺾고 당선된 뒤 2021년 12월 7일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공동선거대책위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나보다 10살 어린데 타워팰리스에 산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금수저, 흙수저, 이런 거를 상기시키면서 국민을 선동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송 전 대표가 20여년 동안 억대 연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