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기존 413명 파견한데 이어 필수진료과목 전문의 중심으로 추가 배치한다. 1일 개최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의료계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의료 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6일까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열악하고 낙후된 작업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제조업체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시행됐다.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업장
지난 28일 새벽4시 시작된 서울시내 버스 파업은 11시간 만에 노사협상이 타결되어 철회되었다. 출근 길을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은 다행히 평상 시와 같은 퇴근 길로 귀가할 수 있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민들이 겪은 불편을 함께 공감하며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서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인 31일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 마지막 선거운동날인 31일, 수도권 유세를 진행하면서 "개헌을 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그간 이어왔던 '이조심판론'(이재명·조국 심판)도 이어갔다. 조국 대표와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며 "남자들이 징징댄다"고 표현했다. 양문석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사진)는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사면서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 자금 대출’을 받아 사기 대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는 입장을 냈다. 그는 “편법에 눈을 감았다”며 사과하면서도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차이자 첫 주말인 30일. 여야 수장들은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상대당 때리기에 집중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쓰레기 같은 말"이라고 공세에 나섰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하해도 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요구를 모두 받아들였다.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정리 이후 이종섭 대사의 사의도 수용한 것으로, 여당에서의 강력한 요청을 윤 대통령이 받아들여 상황은 약 12일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돼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9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강서구(1곳)·은평구(1곳) 등 2곳, 부산 북구 1곳, 인천
LG유플러스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우선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고 고객 전용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은 캐스퍼 출고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행사다. 이번 서비스는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 차량 전반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원, 화성 등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업소 160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33개월 이상 지난 감식초를 보관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19곳(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삼성전자가 원격 제어와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안심을 더한 2024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인덕션은 많은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최대 3,4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은 물론, 주방 공간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우리나라가 범죄자가 오고 싶어하는 나라로 전락한 것은 아닌가 하는 깊은 회의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총장은 28일 대검찰청 3월 월례회의에서 "고소인·피고소인, 피해자 등 사건관계인은 물론 검찰, 경찰, 변호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