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 장관이 전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관련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에서 “일부 정치인이 범죄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잘못된 의도
서울 자치구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문제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시는 그간 마포를 비롯해 노원·양천·강남구에 있는 소각장 4곳에서 하루 평균 2200톤(t)의 폐기물을 처리해왔다. 이들 시설에서 소각하지 못한 1000t의 폐기물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다.이 의원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를 얻어, 박용진 의원(22.23%)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40%) △대의원 투표(30%)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뒤 첫마디로 “제가 해야 할 일은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고 했다. 전 정권과 비교우위를 내세우며 핏대를 세우던 한달 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휴가 중에 받아든 20%대 지지율의 추락이 충격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국민의
윤석열 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국정 지지도가 30%대로 떨어졌다. 지지도 하락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유념하지 않는다”고 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모한 것이다.6월 중순 이후의 조사를 보면 ARS방식에서는 부정평가가 절
필자가 요즘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과연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았다.요즘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인 보다는 조직의 구성원으로, 각 사회단체의 조직원으로서 또는 리더로서의 생활이 훨씬 많다. 조그만 동네의 봉사조직에서부터 학교
6·1지방선거에 따른 제9대 기초의회 개원을 앞두고 마포구의회 여야 각 당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물밑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의회 의장단 구성과 위원회 위원장들의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자는 의회의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성숙한 협치의 정신에
인간은 태초부터 조직을 만들어 생활해 왔다.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조직은 무리의 수장이 있었고 힘의 논리에 의해 세력이 형성됐다. 지금도 방법은 다르지만 힘의 논리가 인간생활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계급과 계층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사회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늬만
▲이경주 뉴스젠 발행인6·1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전국에서 총 7천616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이번 선거에는 17개 광역단체장과 226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 의원들을 뽑는다. 정당 공천이 없는 17개 시도교육감 선거와 대선주자들까지 직접 나선 7곳의 국
▲ 이경주 뉴스젠 발행인윤석열 대통령은 얼마전 강승규 국민의힘 마포갑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을 새로운 정부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했다. 윤대통령은 강승규의원이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강승규 의원이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자주 했으며 그때 마음 속으론 이미 오래 전
▲ 이경주 뉴스젠 발행인이번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 국민의힘 공심위는 정확히 밝혀라.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5월4일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이중에 은평,강남,마포는 포함되
이번 서울시당 서울시 시의원 후보자 명단 확정공고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서울시 마포구 광역의원 2선거구 후보자로 소영철 후보가 공천되었는데 이는 공심위가 제대로 된 공천심사 기준을 적용했는지 의문이다. 분명 국민의힘 공천후보 추천규정에는 국민의 의사에 반하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후보 경선을 앞둔 3일전(4월 26일)에 YDI(여의도연구소)에 의뢰해 불법으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된 일에 마포구 당협위원장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번 불법 사전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사람들 모두가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며
국민의힘 마포구을 김성동 당협위원장에게 고한다. 김성동 당협위원장은 이번 구청장 후보추천에 대해 책임지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김위원장은 국민의힘 당원들과 마포구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격사유를 지닌 후보를 마포구청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마포구청장은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경선에 연일 의혹과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4월24일 박강수, 김진천 구청장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확정하고 29,30일 일반여론조사와 당원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런데 이 경선과정에서 특정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