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과 관련해 "지금 이번은 한동훈 위원장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월 23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앞서 영접을 위해 기다리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머리를 돌로 17차례 가격한 피의자 A(14‧남)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할 당시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촬영한 ‘셀카 영상’을 친구들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사진)와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등 언론인을 포함해 국방과 안보 분야 전문가 6명을 영입했다. 영입된 이들은 향후 총선에 출마하거나 정책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26일 10차 회의를 열고 6
돌덩이로 머리를 가격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자신을 공격한 중학생 A군에 대한 처벌 의사를 경찰에 전했다.배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부터 배 의원이 입원 중인 순천향대 서울병원 병실에서 1시간 30분가량 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성인 주먹 크기의 돌로
22대 총선이 7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일같이 걸려 오는 여론조사 전화에 국민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언론사 등이 의뢰한 일반 여론조사는 물론 각 정당의 후보 적합도 조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주 주요 선거구에서 자체 여
여야 당 대표 직무 평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포인트 넘게 높았다.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친명계가 친문계가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데다, 이재명 대표가 과거 반문(반문재인)계 상징이었던 이언주 전 의원에게 복당을 제안하면서다. 비명(비이재명)계 탈당 후 잠잠해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 만에 역전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진시황 사후 간신 조고는 자기편인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해 한 가지 테스트를 한다. 황제 호해에게 사슴을 한 마리 바치면서 말(馬)을 바친다고 한 것이다. 당시 옆에서 ‘말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입바른 말을 한 신하들은 조고의 눈 밖에 나 숙청을 당했다. 조고는 자신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과 불가론’을 강조하고 ‘대통령실발 사퇴론’ 언론 보도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온 ‘친윤계’ 초선 이용 의원을 두고 같은 당 이상민 의원이 24일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확정한 단수·우선 공천 지역 기준에 따라 4·10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과 서울 마포갑이 전략공천(우선 추천) 지역이 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요인 중 하나였던 서울 마포을도 전략공천(단수 추천) 지역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점검한 뒤 전용열차로 함께 상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포옹하고 있다.이날 여권 관계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선민후사하겠다"며 단번에 거절했다. "당은 당의 일을 하겠다"는 한 위원장의 '마이웨이' 선언은 여론과 명분은 내 편이라는 자신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을 지역에 출마한다.22일 김 전 수석은 성남시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분당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김 전 홍보수석은 “분당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