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 뉴스젠 김경한 주필 (좌측부터) 뉴스젠은 신년 특집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질문자(뉴스젠 주필 김경한 이하 김경한)김경한)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희 뉴스젠은 자유우파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과거 ‘봉이 김선달’ 발언으로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같은 당 조응천 의원이 20일 “차마 말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정 의원이) 자진해서 탈당해줬으면 하는 의원분들이 주위에 많을 것”이라면서 “지금처럼 선당후사가 필요한 때가 언
법원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중 일부분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열린공감TV는 윤 후보를 비롯한 김씨 가족의 사생활에만 관련된 발언, 통화를 녹음한 당사자가 등장하지 않는 대화 내용
전국승려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인사 봉이 김선달 발언 정청래가 탈당의사가 없다고 밝혔다.19일 정청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마포구을, 3선) SNS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국립공원 내 사찰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구을)에 대한 불교계의 퇴출 요구가 거세다. 당사자인 정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송영길 대표 등이 수 차례에 걸쳐 교계에 사과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험악해진 분위기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모하메드 UAE 왕세제와 약 25분 동안 정상 통화를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왕세제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모하메드 총리가 따뜻하게 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자신의 욕설 녹음파일 공개에 대해 “공인으로서 이런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이 후보는 18일 중앙선대위 여성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가족의 내밀한 문제이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사정이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아들이 "더 이상 기대하는 것이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공무원 이모씨의 유족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뜻을 전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씨의 전 부인은 아
국민의힘은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 측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대화를 불법으로 녹음했다고 주장하며 17일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제 MBC 방송으로 ‘작년 8월 말 서울의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이명수 기자)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국민의힘이 '김건희 7시간 녹취록' 방송을 앞두고 또 한번 긴장에 휩싸였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학력 허위기재 논란 이후 다시 한번 '김건희 리스크'에 직면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방송을 앞두고 '공익을 가장한 인격 살인'이라며 맹비난하며 강력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기획재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위해 14조원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한 데 대해 “자영업자 한 분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훨씬 큰 규모로 돼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런 식의 추경이라면 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정부가 오는 4월 전기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놓고 “정부의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국전력공사의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기요금 인상의 짐을 고스란히 국민께 떠넘기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이를 전면 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결별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측의 구애가 시작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박용진 의원은 12일 김 전 위원장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방문해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김 전 위원장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로 제보했던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신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이씨는 지난 2018년 이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현금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