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17일(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마트24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구호 물품이 필요한 지역을 안내 받아 오늘 충북 옥천군, 경북 영양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마트24가 전달한 구호물품은 즉석밥, 도시락김, 즉석국, 컵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상과 유류세 일부 환원 영향으로 국내 석유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관계부처,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기재부·국토부
마포구 10대 정책중 하나인 주민 참여 효도밥상에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주민 참여 효도밥상을 위한 후원금품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후원금 기탁식에는 박강수 청장 마포구청장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서교동 주민센터 한상진 동장 등이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93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세금납부 회피가 의심되는 344명을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7월 10일부터 매장유산 조사지원용 공간정보시스템 ‘도시유적 GIS*’와 ‘현장조사 Map’을 구축하고 조사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도시유적 GIS’는 디지털 지도상에 4대 고도(古都, 경주·부여·공주·익산)를
인천광역시는 제6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캠프마켓 시민 공론화’결과가 반영된 캠프마켓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권고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캠프마켓 마스터플랜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9월 숙의형 여론조사 방식인 ‘캠프마켓 시민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예술캠프 Let’s save the Earth together’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방학예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환경을 살리는 예술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
인천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에서 ‘여름특집 공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 위치한 1883개항살롱에서 뜨개질 가방, 유리 공예, 나무 수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음악 저작권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 저작권 규범을 선도해 나간다.문화체육관광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지난 4일 서울에서 ‘제1회 한-유럽연합 저작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유럽연합 저작권 라운드테이블은 저작물 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가고 전문의 자격 취득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회의에서 “전공의 여러분께서는 본연의 자리인 환자의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도 포함된다.2025년 기준으로 56세(1968년생)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 시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고, 항체 양성자는 C형간염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개최한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정부는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외발 불안 요인과 공급망 위험 등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수출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수출입은행의 전략적 기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지원하고, 정상외교 성과가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7월 1일(월) 의장 취임 첫 일정으로 420여 명의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꼭 다니고 싶은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의장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직원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무환경은 쾌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 6년 간(’18-23.) 한강교량(다리)별 자살시도 및 투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가 ‘22년 1,000건, ‘23년 1,035건으로 코로나 시기보다 2배 이상으로
마포구 염리동 81번지 재개발사업 구역 내 주민들이 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염리5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14일까지 마포구청 앞에서 구청의 정비구역지정절차 지연에 대한 항의집회를 열고 구청의 재개발 행정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