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DP(국내총생산)의 3%가 넘는 금액을 횡령한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7) 회장이 재판으로 넘겨지면서 경찰 수사 당시 촬영된 머그샷이 주목받고 있다.▲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7) 회장 체포 전(좌)과 체포 후 경찰이 공개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 중단을 촉구하는 현역 의원들의 움직임을 두고 "너무 배제 지향적인 것 같고 싫다"고 꼬집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청년, 정치리더와 현대사회의
서울 강서구가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을 모집한다. 구는 방학기간 동안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집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를 달성,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등 최종화 공개만을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해 최고의 시리즈 의 인기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
기아는 16일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의 핵심 가치인 ‘함께, 더 멀리 나아갑니다’를 반영하고 구성원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협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아가 후원하는 e스포츠 구단인 디
현대차증권은 지난 14일, ‘키워드로 찾는 절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워드로 찾는 절세 가이드북’은 현대차증권의 각 분야별 세금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주요 내용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주식 관련 세금 ▲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던 서울 마포갑이 여당 내 격전지로 부상했다. 이 지역 터줏대감인 4선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자 '무주공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면서다. 여당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국민
마포문화원 성산2동분원(분원장 이성용, 명예분원장 김기덕)2023년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지난 12월13일 17시 성산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이사(대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총회, 2부-송년음악회(서울시향 앙상블 오케스트라) 3부-송년만찬 순으로 3시간여 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17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 대해 "한동훈 장관은 우리당의 큰 자산이다. 그분의 스타성에 걸맞은 선대위원장 같은 역할을 한다면 어떨까"라고 밝혔다.서울 마포 출마를 준비 중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으로 사회·경제 시스템이 붕괴한 가운데 가자 지구 주민 대부분이 오랜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가 많아 향후 몇 달간 약 5000명의 영유아가 아사 위기에 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5일(현지시간) 세계식량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이낙연 신당’에 갈 일은 전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때 ‘문(문재인)을 여니(이낙연) 조국이 보인다’며 대(代)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2020년 친문 성향 온
의사단체가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에 반대하며 집회을 열 예정인 가운데, 국민 대다수는 의대증원에 찬성하며 의사들의 집단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국회 앞 이 단체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 결혼 기념으로 쌀화환을 기부한 조민주, 한아름 부부(사진 오른쪽 첫번째, 두번째)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5일 오후, 마포구에 거주하는 조민주-한아름 부부가 효도밥상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부부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기간 발표된 ASML-삼성 연구개발(R&D) 센터 건립을 두고 야당이 기존에 유치된 사업을 포장한 것이라고 한 데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방진복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왼쪽부터)이 12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