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숲과의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비전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산림복지서비스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산림복지서비스는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10월 12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에쓰-오일은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일용)에 햇살나눔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마포복지재단에 지원하는 후원금 중 2천만 원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따뜻한 한끼를 지원하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8일(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프로그램 운영 현장인 피에스케이(주)에 방문하여 일경험프로그램 참여 청년과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도체 장비 생산 현장도 참관했다. 「청년 하이파이브(Hy-Five)」는 에스케이하이
이스라엘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163명이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군수송기 KC-330을 통해 14일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이 수송기에는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6명도 함께 탑승해 모두 220명이 이스라엘을 빠져나왔다. 지난 7일
국가보훈부는 2023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첫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 예비 창업자 조일현 대표(예비역 육군 소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는 우수 창업 소재를 보유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 단계 제대군인 창업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의회는 지난 10월 12일 목요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회로 개최되는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에는 국제회의연합(UIA) 참가자
한국도로공사의 도로 차선도장·도색업체 선정 과정이 허술해 부실시공이 이어지는 탓에 제도 전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산업안전용품 제조업체인 A기업(전라남도 소재)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8년까지 10회에 걸쳐 총 8800만원의 R&D 지원을 받든 뒤 지난 6월 폐업했다.10회 이상 중복지원을 받았던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B기업(인천광역시 소재) 역시 작년 11월까지 중기부
정부가 경기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추진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노선’(변경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양서면 종점의 ‘예타노선’(원안)보다 더 경제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의혹을 제기해온 야
명절 음식을 상온에 2시간 이상 보관하면 식중독균 증식이 우려되므로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생기면 함부로 지사제를 먹지 말고 수분·전해질을
그동안 연령 제한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참전유공자 등의 거주지 인근 위탁병원 이용이 다음 달부터 가능해진다.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75세 이상으로 제한했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을 다음 달 1일부터 폐지한다고
고양특례시의 마을버스 요금이 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된다. 인상된 요금은 7월 12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책정됐다. 인상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에 준하는 카드 기준 ▲일반인은 1,300원에서 1,450원으로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
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대상 고용서비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위원회’를 발족했다. 재단은 2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업지원위원회 발족식을 가지고, 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다져갈 것을 다짐했다. 위원회는 재단
정부가 중증 소아환자 진료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예산지원을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61억 원으로 50억원 더 확대한다. 또한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야간과 휴일에 소아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