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으로 확정했다. 현역 의원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10 총선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했다. 만 59세를 초과한 자,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등 경험이 있는 자 등을 정치 신인이 아니라고 판단, 경선 가산점에서 제외키로 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
정당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한 옥외광고물법이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가 점검·단속을 한층 강화한다.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시는 개정 옥외광고물법 조기 정착을 통해 도시미관을 확보하고자 최근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정당현수막을 읍·면·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보다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위원장은 긍정과 부정 평가가 비슷했지만 이 대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17%포인트 높았다.6일 문화일보 설 민심 여론조
여권의 전직 의원들이 22대 총선을 통해 정치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보수정치권을 대표하던 '올드보이'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이들 전직 의원들의 정치복귀 도전기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무성 의원이 20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 정당 ‘새로운선택’을 창당했던 금태섭 공동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했던 5일 기자회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사실상 위성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이 대표가 밝힌 것에 대해 “딱 예상했던대로 결정했다”고 평가절하했다.▲ 금태섭 새로운선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사진)이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지난달 1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지역구 출마를 거론한 지 18일 만이다. 여권에서는 비대위원직을 유지한 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게 악수라는 평가가 나왔다.김 비대위원은 전날(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4·10 총선 불출마 결정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지만 본인의 확고한 결정이라 존중했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5일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김 비대위원이) 주말 정도에 저한테 취지를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3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5.2%, 국민의힘은 39.8%를 기록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은 앞서 서울 마포을 출마를 통해 정청래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결을 선언한 바 있다. 본인의 서울 마포을 출마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갈등의 단초가 됐다는 점을 의식한 결정으
▲ 한명 빠진 원칙과 상식 -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 윤영찬 의원은 당 잔류를 선택했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4일 이낙연 전 민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 분도(分道) 역시 적극 추진 의사를 밝히며 “그래야 김포 시민이 원하는 대로 김포가 서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4월 총선에 ‘운동권 저격수’로 나서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해산과 관련해 침묵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판했다.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민련 해산 주장한 문익환 목사를 국정원 프락치라고 했던 사람들, 김정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진)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과 붙어서 이길 생각"이라며 이렇게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어느 당 소속으로 출마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접촉하
4.10 총선 관심 지역 중 하나인 서울 마포을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맞붙었을 경우 45% 대 34%로, 정 의원이 11%포인트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2일 <펜앤드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