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2.13. 화) : 서울 제주 광주09:00~09:09 서울 종로구 / 최재형▲ 임연희 손석기09:09~09:24 서울 중구성동구갑 / 최원준 윤희숙▲ 권오현▲ 이충한 정영규09:24~09:33 서울 중구성동구을 / 이혜훈▲ 하태경▲ 이영▲09:33~09: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신당 창당을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곤혹스러운 분위기가 읽힌다. 자녀 입시 비리 문제 등으로 1·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 전 장관이 정치 일선에 나서면 자칫 중도층 표심이 이반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한 배를 타게 된 류호정 전 의원을 겨냥해 “류 의원의 주장이 당 내에서 주류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간 이 공동대표의 안티페미니즘 노선을 추종해온 지지층 일부에서 여성주의 색채가 강한 류 전 의원과의 결합에 반발하는 상황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진)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다.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14일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4‧10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출마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국민의힘은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13일부터 4·10 총선 각 지역구에서 출마할 후보를 확정하려 공천 신청자 면접에 돌입한다. 공천이 곧 당선으로 직결되는 영남권의 공천 결과와 함께 대통령실 출신 인사의 공천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민주당 내에서 벌어진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 공방에 대해 “참 부끄러운 일이다. 왜 그렇게 남 탓을 하는가”라며 “후보와 선거운동을 함께했던 분들의 잘못을 먼저 따지는 게 맞는다”라고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연탄 봉사'를 "정치 쇼"라고 비난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빈축을 사고 있다.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매도했다가 되려 자신의 '위장탈당' 과거 전력만 들춰낸 셈이 됐기 때문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10일 만에 관객 18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다큐멘터리 중 최대 흥행 기록을 갱신했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서울 동작구을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설날인 10일 페
국민의힘은 최근 ‘낙동강 벨트’에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 등 당 중진 의원을 전략 배치했다. 이에 앞서 서울 ‘한강 벨트’를 비롯해 수도권에서도 중진이나 상징성 있는 인물들이 공천 신청을 했다.이 중 상당수 지역은 지난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원칙과상식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이 9일 오전 서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말 합당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이 된 조정훈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직을 유지하는 것을 비판하며 사임을 촉구했다.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6일 국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한 집행유예형이 확정됐다. 임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상실한다는 규정에 따라 바로 의원직이 박탈됐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지난해 11월 1일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국민의힘 총선 목표 의석과 관련해 "저희는 언더독이다. 국민의 평가를 받는 입장에서 숫자로 말씀드리는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민의힘이 ‘낙동강 벨트’ 사수를 위해 영남권 중진들의 험지 차출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당내에서 강조해 온 ‘중진 희생’이 현실화하면서 친윤(친윤석열)계를 비롯한 다른 중진들에 대한 희생 요구가 재점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동훈 “총선 승리 위해 헌신 필요” 국민의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으로 확정했다. 현역 의원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