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지막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당선인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 의원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86그룹과 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서울 3선인 김민석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송 전 대표를 겨냥, "선의와 책임감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았던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5일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후임에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뛰어들 가능성이 커졌다.▲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
6·1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10명 중 9명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다.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3일까지 경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전날 공개된 가운데 김 여사가 신은 3만원 대 흰색 슬리퍼가 화제가 되면서 일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이렇듯 김 여사를 둘러싼 소탈하고 검소한 옷 차림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가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강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사심 없는 경기도지사가 되겠다. 경기도가 대선 패배자의 불펜으로 전락하는 것을 경기도민과 함께 거부하겠다"며 출마
국민의힘 주광덕 전 국회의원이 4일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정약용도서관 광장 북카페 앞에서 남양주시민, 당원, 청년 지지자 200여명과 많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남양주의 미래비전, 그리고 선거에 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두고 당내에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의 출마를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대선 책임을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인수위 내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변의 의견을 모은 결과, 추 의원을 초대 경제부총리로 확정한 분위기며 조만간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추 의원은
제8회 동시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강원도내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46.4%, 더불어민주당은 28.9%로 집계됐다. 격차는 17.5%p였다. 이어 △정의당 4.7% △국민의당 3.9%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상당수의 서울 지역구 의원이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는 2~3일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일부 의원이 송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유 변호사는 ‘분명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부담이 있었을텐데, 박 전 대통령이 후원회장을
"정치가 바뀌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민주당부터 반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민주당의 명운을 걸고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 2월 27일 '국민통합 정치개혁'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결의 내용이다.이것이 겨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도전 의지를 굳히자 내부에서 견제구가 쏟아지고 있다.이미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를 공식화한 심재철·함진규 전 의원 측뿐 아니라 경기도지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에 대해 "민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각을 총괄하고 조정하면서 국정과제를 수행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국익 외교, 재정건전성 확보, 국제수지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