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21일(목),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오스트리아 연방 농림?지역?물관리부 소속 공무원 5명과 함께 임도 및 임업기계 등 한국의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entre for Sustainable Structural Transformation, CSST)’와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년부터 의과대학 증원을 2000명씩 증원키로 한 계획에 변화가 없으며,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절차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1만명을 증원한 5년 이후에는 필요시 증원 인원을 조정할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밤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세종갑 이영선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셰셰(謝謝·고맙다는 뜻의 중국어)' 발언에 대해 연일 비판을 이어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의 굴종의식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정부가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은 이후 사직에 동참하겠다는 의대 교수들의 움직임이 한층 가시화하자 진료 공백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의대 교수들은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됐다.▲ 지난 2020년 4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인쇄소에서 인쇄된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3일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국민의미래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비례대표 후보를 위원장으로 선대위를 구성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정부가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이 시작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전공의들에게 이른 복귀를 촉구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결과 설명하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정당 지지도가 반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4.3%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 기자회견에서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는 ‘수사 외압’의 핵심 피의자”라며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이 어떻게 ‘수사’에 개입했는지 등을 수사하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작년 9월 이종섭 대사가 국방부 장관 재임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다음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해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 총리는 “(이들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산림청은 충남 공주시 유구면 탑곡리에서 영농부산물 파쇄현장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봄철부터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작가 지원 전시회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시상식은 KT&G 사회공헌실장 심영아 상무와 전시회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다
조수진 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 이력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여성단체에 이어 야권에서도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사법연수원 35기 출신인 조 변호사를 둘러싼 논란은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촉발됐다. 그가 가해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