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인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내일(1일)부터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긴급복지지원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
충청북도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된 좌석”테이블 안내 표시판을 제작하고 시군 및 협회 등을 통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에 배부했다.안내 표시판은 총 9,000부를 제작했으며, 도내 3,000개 업소에 3부씩 전
충남도가 도와 대전, 세종, 충북·전북의 일부 시군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기관리권역의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를 도내 유치했다.도는 환경부 주관 ‘중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공모에서 공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도권·중부권 대기관리권역 소재
전 세계 20여개국, 50여개 도시 정상이 ‘탄소 중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하고자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다.여수시는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첫날은 UEA
경기도 부천시, 강원도 인제군, 충청북도 괴산군 등 전국 39곳에서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개선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경기 부천 등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주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
부산 고지대의 대명사인 산복도로에서 또다시 192칸이나 되는 계단길을 오르내려야 하는 서구 동대신2동 망양로 일원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서구(구청장 공한수)는 동대신동2가 87-28번지 일원 소망계단 위에 내년 3월 완공 예정으로 국내 최초의 현수식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신청사가 옛 교육청 부지인 조치원읍 대첩로 32로 이전해 오는 10월 5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특히 분산돼 있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신청사에 배치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서울시가 공사장 주변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451대를 11월 말까지 설치해 보다 촘촘한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서울 중구는 10월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종이팩·폐건전지를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준다고 밝혔다.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은 종이팩, 폐건전지 등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적으로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에스비비테크는 24일 김포시,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와 김포시 대표 산업 육성 및 산학 상생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포시청 2층 소통실에서 개최된 이 날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에스비비테크 류재완 대표이사, 에스비비테크 모회사인 케이피에
경기 구리시와 경기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구리시민 약 32,850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이는 지난 15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소요 금액 90%를 경기도에서
올해 ‘모두애마을기업’으로 목화송이 협동조합과 레인메이커 협동조합,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지내들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이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예술인과 협업하는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조
인천 연수구는 외국인 특별방역대책 시행에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24일 밤 외국인 집단 거주지인 함박마을 일대에서 대대적인 원스톱 현장관리 활동을 벌였다.외국인 근로자 퇴근 시간에 맞춰 오후 7시부터 함박마을복지문화센터 광장에 찾아
정부 대상에서 빠진 26만여 명에게 1인 당 25만 원 씩 11월부터 지원을 추진, 선별 지급에 따른 불균형·불평등 해소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