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지난 27일 추가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피해를 당한 경우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되고,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추가 특별재난지역은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 부여군, 전북 익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에 10조 5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고 원활한 재정운용을 위해 63일물 3조 원, 28일물 1조 원 등 모두 4조 원 규모의 재정증권도 다음 달 중 4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이재명 대표를 한번 만나줘.”“이재명 대표 만나면 안부 좀 전해주세요.”“누군가 이렇게 대속(代贖·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으로서 대신 속죄함)을 했기 때문에…” (웃음)‘쌍방울 불법 대북송금’과 불법 뇌물 및 정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 26일(금)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공단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널리 알리고 수급 사례를 공유하여 상병수당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하
질병관리청은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작은 빨간집모기 암컷 성충.(제공=질병관리청)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24일(30주차) 경남과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5일
한국공항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본사와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 기간 중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예상 이용객은 국내선 320만 명, 국제선 105만 명으로 총 425만 4천여 명, 일 평균 이용객은 전년 대비 7.6%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교육, 보건, 농촌개발, 기후행동 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민간기업들을 모집한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대표 기업협력 프로그램인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reative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가졌다. 4·10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 두 사람이 6개월 만에 함께한 공식 자리다. 전날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 등을 총망라한 자리로, 대통령실은 "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을 오는 31일부터 20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중·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후속 조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품위 있고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300병상 이상 병원에 ‘임종실’이 설치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8월 1일 부터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운영을 의무화한다고 24일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분산돼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국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할 방침이다.또한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을 신속 집행하고 지역고용촉진지원금과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등의 지원대상을 5만 명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이어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의대 교수님들이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중대본 1차장인 조 장관은 “최근 일부 의대 교수님들이 하반기에 모집될
대통령실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대면 조사 논란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에 입장을 내는 건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꼈다.▲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한인권 간담회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