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21사태라 불리는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사건에서 주요 인물인 김신조가 가지고 있던 청와대 내외부지도는 너무도 정확해 당시 언론에서도 엄청난 논란이 되었었다. 하물며 지금은 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정보화 시대이다. 북한에서 위성, 해킹, 도청등을 통해 대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장: 이경주)는 24일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및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일산서구 대화동조영주 사무국장을 비롯한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국기깃대설치대가 없는 곳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수) 집무실에서 지난 2월에 부임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서울과 영국 교류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였다.크룩스 대사는 “정치, 무역, 경제, 투자, 기후변화 등 양국이 협력할 기회가 풍부할 것”이라고 말하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3일 구립 성미어린이집 대체신축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존의 성미어린이집은 협소하고 낡은 시설로 인해 원아와 학부모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성미산과 인접한 부지에 기존 면적보다 3배 넓은 규모의 어린이집(지하1층~지상3층, 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 여야간 대립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집무실 이전은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더욱더 공고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필자는 여기서 의문점이
▲서울시립 승화원서울시에서는 최근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 및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화장로를 최대용량으로 가동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2개소의 화장시설을 통해 일 평균 135건의 화장을 실시하여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한
마포구(구청자 유동균)는 지역 공방에 사업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구민의 공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방 2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2022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의 91%가 에너지 소비에서 발생하고 에너지 소비는 석유·가스 등 화석연료에 절대적으로 의존(67%)하고 있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화석연료를 줄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주유소 “종합에너지스테이션” 전환 배치도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국가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며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청사 이전'을 선언했다. 대선후보 시절 약속했던 '광화문 집무실' 공약을 실제 이행하기 어려운 사정을 직접 설명하면서 '용산 집무실' 대안을 발표한 것이다. 청와대엔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 놀면서 배우는 공유형 디지털 창작공간 ‘마마플’을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구립도서관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1월 마포소금나루도서관에 미디어 창작 공간 ‘상상나루’의 문을 열고,
마포구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건전한 여가 활동과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상자텃밭’ 사업은
얼마전 홍준표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 재미 있는 글을 올렸다.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덧 세월이 흘러 국회 최고참이 됐다"면서 "국회 학번이 96학번(1996년 당선)이고, 15대 국회의원 출신은 이제 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회의장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에 동참한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폐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홍보물지원 대상 업종은 2020년 3월 22일 이후 폐업하고,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장: 이경주)는 봄을 맞아 16일 중랑구 면목로, 겸재로 일대에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및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중랑구 면목로, 겸재로이경주 회장과 조영주 사무국장을 비롯한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태극기를 게양할
잔치가 끝났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헌정 사상 가장 적은 26만7125표 차이로 윤 당선인은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재미있는 점은, 윤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박근혜 정부 권력을 '적폐수사'라는 대형 프로젝트 선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