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급 이상의 공직자는 재산등록 시 보유한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신고해야 한다. 또 1급 이상의 재산공개대상자는 가상자산 재산 형성과정을 기재하고, 1년 동안의 거래내역을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공교육 멈춤의 날’로 확대된 가운데, 정치권은 9월 정기국회에서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지난달 합의를 이룬 ‘교권보호 4법’ 중 추가 쟁점에 대한 논의를 재개해 9월 국회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일(금)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정비사업 동의서 징구 방식 개선을 제안했다. ㅇ 이 의원은 “신통기획 등 서울시가 적극 추진 중인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주민 입장에서 편리하면서도 합리적
가계부채 급증의 주범으로 내몰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이 사실상 ‘사라지는’ 분위기다. 대출자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지적 이후 금융사들이 잇따라 신규 취급 중단 등을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50년 주담대 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31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4년 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두고 “출퇴근 단식”이라고 조롱했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이 대표의 단식에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9월 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토)까지 2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수변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전
지난 8월 28일 한국마사회는 감사원으로부터 모범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의 '스팸문자를 활용한 불법경마 단속' 업무혁신 사례가 보이스 피싱, 금융사기 등 단속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원 모범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 매일 저녁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 초등학생 자녀에게 등하교 확인 전화를 하는 A씨(40대)는 최근 통신비 절약을 위해 알뜰폰 사용을 고민했다. 집과 회사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적고 통화만 필요한 상황에서 일반 요금제는 부담이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R&D 인재 확보를 위해 3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31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이종태 의원은 8월 30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난맥상을 집중 추궁하고, “시민감사관들이 작성하는 활동보고서가 감사비밀누설죄에 해당하는 범죄”라고 질타하였다.조희연 교육감은 이 의원의 지적에 당황한 듯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작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지난 29일(화)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유형에 따른 대응체계 마련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 방안을 토론했다. 사단법인 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9월 1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수돗물 통수 115년을 맞이하여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아리수데이’행사를 함께했다.‘통수 115년 아리수데이 축제’는 서울시
마포구는 4일 오전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쓰레기 소각장 신설 최종 결정 결사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31일, 신규 소각장을 마포구 상암동으로 확정한「서울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고시」에 대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갑작스레 무기한 단식을 선언한 이 대표가 3일로 단식 4일째에 접어들었다. 이 대표는 낮에는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 있지만, 밤에는 농성장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 통상 “목숨을 건다”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단식은 저항의
윤미향 무소속 의원(사진)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정부는 3일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과태료 부과 등의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의원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조총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