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1차 현장점검의 날인 11월 8일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집중점검한다. 2023년 9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459명으로 전년동기(510명) 대비 10.0% 감소했으나, 50억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에 시각장애인 맞춤 복지차량 기증을 통해 시각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8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내 ‘온택트그라운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전기차 ‘아이오닉 5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7일 충북 충주에 최초로 조성된 잣나무 채종원에서 구과 줍기 및 수형조절 시연을 통한 “숲가꾸기 1일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사실상 무력화했다. 종이컵은 규제 자체를 없앴고, 비닐봉투는 과태료를 매기지 않으며,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을 전면 해결해 준 것이지만 반환경적 처사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임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표주자 격인 이상민 의원(사진)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만들 신당에 합류할 수 있다고 표명했다. 최소한 한 달 안에, 늦어도 연말 전 까지 합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상민 의원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나왔다.
차량 후면 번호판까지 찍어 왕복 2차로 양방향 신호·과속 위반 행위를 동시에 단속하는 장비가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속도위반율이 높지만 번호판이 뒤에 달려 감지가 어려웠던 오토바이 등을 단속하는 데 효과가 기대된다.경찰청은 차량의 전·후면을 동시 단속하는 양방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사진)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9월 2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승미 교육위원장이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고소했던 행위에 대해 몹시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의 사법
서울 용산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공인중개사 직업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구는 이번
삼화페인트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2024년을 위한 올해의 컬러뉘앙스 키워드를 '라라 인 림보랜드(La La in Limboland)'로 정하고 다섯 가지 컬러를 선정했다. '림보랜드'란 상황이 불분명하거나 해결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삼화페인트는 이 키워드에
현대건설, 국내 최대 규모의 상용급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기본설계 완료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선도 및 탄소중립 실현 위한 핵심역량 강화 박차 현대건설이 수소 생산플랜트의 독자적인 설계역량을 확보하
LG유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 5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매출 1) 도 2조 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
삼성전자가 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삼성 AI 포럼’은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으
주말인 오는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도 수료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구를 찾아 대규모 종교 행사를 가진다.지난해 신도를 태운 대형버스 등 2900여대가 동시에 움직여 교통체증 관련 100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자 관계당국은 이같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예정인 '노란봉투법(합법 파업 보장법)'과 '방송3법'을 두고 민주당에 강행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에 이어 당 대표도 1년 가까이 끌어온 쟁점 법안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기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두 사람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각각 2030 세대의 여야 지지율을 끌어올렸다며 '일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선 이후엔 두 사람 다 당과 멀어졌다. 본인들 표현에 따르면 당 지도부에 '토사구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