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4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지현 사장과 공사 직원들은 전남 순천시에 있는 풍덕 제1배수 펌프장을 찾아 시설현황과 배수펌프의 동작상태를 확인하고 정전 사고 대비 비상발전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28일 제319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그동안 시립체육시설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포츠 경기와 공연으로 유발되는 소음과 교통체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공덕초 특별교실환경개선’ 사업 예산 4억 37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다. ㅇ 마포구 공덕초등학교(교장 라향숙)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낙후된 도서관을 북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8월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시행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신청 받는다.방문신청의 경우 타 자치구가 출생년도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하는 반면, 마포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상시 접수할 계획이다.장애인 버스요금 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6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서울형가사서비스는 양육과 가사노동의 부담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또는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에게 가사관리사를 파견하여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의 가사서비스를 지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하철의 안전 운행을 방해하거나, 시설물을 파손한 이후 모르쇠 하는 빗나간 시민의식을 가진 몰염치 승객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 2020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으로 인한 열차 운행 방해나 시설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며 의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도 13곳, 시·군·구 38곳에서 시·도 16곳, 시·군·구 73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예술활동증명 유효기간이 5년으로 단일화되고, 코로나19 등 재난 기간의 경우 재신청 없이 이를 연장해 주는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또 예술활동증명 기간이 20년 이상인 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을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간소화하는 예술
정부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공항, 항만 검역소 13곳에서 동남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은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로 감시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 심한 두통, 근육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인천국제공
해양경찰청은 지난 29일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을 비롯해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재청은 오는 11월까지 총 5번에 걸쳐 국가유산 미래전략과 비전 수립을 위한 ‘국가유산 정책토론회(포럼)’를 추진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토론회를 6월 3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6일 「국가유산기본법」의 공포를 계기로, 문화재청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포괄하는 관점에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것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동킥보드 안전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듭 이어지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28일(수) 제319회 정례회 6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 학생 전동킥보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내달 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고등 입시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입학 후 높아진 교과 난이도와 고교학점제 등의 낯선 입시 제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학부모에게 달라지는 고등교육 과정에 맞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