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를 자처하는 비명(非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은 14일 이재명 대표가 선당후사하는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로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 대표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약속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
국민의힘 1호 인재로 영입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4일 "국민의힘도 비난 대상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더 비난 대상"이라고 직격했다.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총선 레이스를 시작한 이 교수가 '여당 후보'로서 야당에 본격적으로 날을 세우는 분위기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여부를 이재명 대표의 영장을 기각했던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결정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유 부장판사의 심리로
▲정해원 서울시 마포구의회 전 부의장, 국민의힘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시작일인 12월 12일에 마포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해원 국민의힘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1대 선거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크 뤼터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한국과 네덜란드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했다. 양 정상은 먼저, 외교 안보 분야의 협력을 더욱
경기교통공사와 NH농협양주시지부가 양주시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양주시지부장은 13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산림청에서는 14일 겨울철 산림 내 안전한 야영을 위해 6대 안전수칙을 만들어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및 숲속야영장에 일제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수칙은 ▲화기 난방기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
▲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1907년 제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렸던 헤이그 리더잘(Ridderzaal)을 방문해 국권
경기도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당원 2천여명이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4대째 민주당을 지지한 광주시의회 전 부의장도 민주당을 떠났다.박해광 광주시의회 전 부의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 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 3월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직에 선출된 지 281일 만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김 대표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적폐를 청산
더불어민주당 '올드보이'들이 13일 총선 출마에 시동을 걸고 있다. 현역 의원들은 올드보이 귀환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81세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사진)은 고향인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며 5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계 주류 희생론에 장제원 의원이 응하면서 김기현 당대표 거취 압박으로 이어진 가운데, 수도권·비주류 출신 인사들로부터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제언이 잇따랐다. 당의 간판을 주류 핵심인사로 다시 채울 경우 혁신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단 취지다.▲ 지
▲ (보배드림 갈무리)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포르쉐 차주가 불법주차 경고장을 붙인 경비원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불법주정차. 경비원 상대 입주민 갑질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주차 문제로
SPC그룹이 서초구 주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 자원 발굴을 위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