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5월 대전 팁스타운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부]유동성의 시대, ‘제2 벤처붐’ 분위기를 타고 엔젤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미래의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금을 지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4차 회동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는 31일 다시 회동해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
▲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18년부터 올해 2·4대책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이 사실상 일단락됐다. 기
3기 신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2기 신도시와 비교해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다. 서울시 경계와 약 5㎞ 떨어진 남양주 왕숙2가 3기 신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멀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수도권 7곳의 신규 택지 중 신도시는 최근의 3기 신도시 지정 흐
▲ 코로나19 브리핑하는 정은경 청장. [사진=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국민 모두가 심적·경제적 고통을 감내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지만,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종전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연합뉴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추석 연휴 전에 김씨를 조사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 2월 김씨 연루 의혹이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최재형, 박찬주, 안상수, 장성민, 원희룡, 하태경, 황교안, 박 진, 장기표, 유승민, 홍준표 예비후보. © New
▲ 왕이 중국 외교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혼란과 관련해 미국 책임론을 강조하며 아프간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아프간 국
▲ 2020년 5월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 심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입주민이 징역 5년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대법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도주 후 이틀 만에 자수하면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56)씨의 차량과 주거지에서 여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강씨는 앞서 지난 27일 전자발찌를 끊
▲ 29일 카불서 폭발음 후 피어오르는 연기 [EPA=연합뉴스]미국이 일요일인 29일(현지시간) 자폭 테러범들을 싣고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으로 향하던 차량을 공습했다.빌 어번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은 오늘 카불에서 무인기로 차량을 공습, 카불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에 대한 보복 타격과 관련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린 극악무도한 공격에 연루된
▲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대선 경선을 포기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금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한다"면서 "공수처가 못하겠다면 합수본에 다시 의뢰
▲ 아프간 카불 폭탄테러 현장서 솟아오르는 연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군을 포함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 당일에도 미국과 연합군은 사건이 발생한 카불 공항을 통해 1만2천여 명의 자국민과 아프간 조력자들을 국외로 탈출시켰다.백악관은 27일(현지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부산대학교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한 뒤 반대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조씨의 입학취소를 반대한다는 청원이 30만명 넘는 시민들이 동의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앞둔 한편, 시민단체는 부산대 총장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