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인물 배모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 됐으나 불출석했다.▲ 공판 출석하는 김혜경 씨수원지법 제13형사부(박정호 부장판사)는 8일 오전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
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을 받은 의대생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신상정보와 행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A(25)씨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내 눈에 띄면 99% 맞아 죽는다.”“피해의식으로 불안감 조성하며 관종짓거리.”“만나서 죽기 직전까지 얻어터지고 살려달라 빌지 말고.”‘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건과 관련 없는 제삼자 20대 남성이 보낸 소셜미디어 메시지 내용 중 극히 일부다. 이 남성은 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봄・여름 행락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2월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물때 미인지로 갯바위 고립된 모습 (사진제공=해양경찰청) 5월은 갯벌체험 등 연안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
KT&G 상상마당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5'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T&G 상상마당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00여 명이 몰리며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중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발언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고발을 제기했다.7일 한변은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과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유도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수능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는 4개월가량 남았다. 본격적인 대학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국 2325개 백년소상공인 제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월 동행축제’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재해복구사업장 49곳을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해 비상연락체계 미흡,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수방자재·장비 현장 미배치 등 모두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등 필요한 인력 지원을 보다 더 강화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브리핑에서 “그간 정부는 의료기관별 파견 수요와 지역 내 역할 등을 고려해 군의관·공보
지난 연말정산 때 누락되거나 과다하게 공제됐다면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정할 수 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자 2054만 명 중 종합소득세 신고자는 454만 명으로, 전체의 2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과세 대상 사업·기타·금융소
정부가 내년 실업급여(구직급여) 예산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한다. 실업급여를 세 번 이상 받는 반복 수급자를 대상으로 급여를 최대 50% 감액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취업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일자리 사업과 실업급여 수급자의 연계도 강화한다. 실업자의 재취업 유도
인도네시아는 2016년 1월 KF-21 개발비의 20%인 약 1조7000억원(이후 약 1조6000억원으로 감액)을 2026년 6월까지 부담하는 대신 관련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인도네시아는 개발 분담금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기술 이전도 그만큼 덜 받겠다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여의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4·10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1달도 되지 않았지만 전당대회 출마설이 사그라지지 않는 상황이다. 여전히 한 전 위원장이 여권 내 대권주자 1위로 꼽히는 거물인 만큼 그의 등판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