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이달 말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부평구 내 버스 정류소 186곳에 쉘터 및 야간조명,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물 설치공사를 진행한다.구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부평경찰서 정류소를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서울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인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3시까지이며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경기도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전략의 추진현황 점검 및 성과홍보, 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마포구가 희망을 주는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청년 일자리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청년층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취
“제가 류머티즘과 파킨슨이 있어 통증이 올 때면 저도 모르게 보호사님께 짜증을 많이 내는데도 보호사님은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웃으며 다 받아줍니다.”라고 한데 이어, “자식들도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나라에서 상 줘야합니다” 마포의 한 노인요양시설을
정부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의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공동 설계자산(IP) 플랫폼’을 구축한다.또 국내 모든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기업이 참여하
▲(마)중도 5층에는 ▲(중)요한 공부와 재미있는 활동들이 있다 ▲(도)무지 계속 신청해도 하고 싶은 게 넘쳐난다. 마포중앙도서관 가을학기 강좌로 ‘바른글씨’를 수강하고 있는 이지안(마포성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지은 삼행시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18일 마포구청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쇼핑과 신속한 배송 인프라 확산으로 증가하는 아이스팩 사용량에 대처하고자 지난 3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 중 의정부와 포천을 잇는 ‘경흥길’이 오는 20일 개통한다. 경기옛길 6대로 중 다섯 번째로, 내년 ‘강화길’이 조성되면 10년 만에 경기옛길 6대로가 모두 완성된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
경기도가 1년이 지나도록 1,0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339명의 명단을 17일 경기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지방세는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이
공공이 주도해 쇠퇴지역에 주거·상업·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복합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경기 고양시에서 첫 삽을 떴다.국토교통부와 고양시는 16일 고양시 성사동(원당역 환승주차장 내)에서 고양성사 혁신지구 착공식을 개최하고 도시재생 혁신지
경기도의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기관인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7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이번 세미나는 ‘게임하는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의 저자인 문화심리학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금번 동절기 강수량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 폭설에 대비
“책거리라는 이름은 공원을 만들며 붙여진 이름이고요, 그 전에 동네 사람들은 기차길 건널목 차단기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해서 ‘땡땡거리’라고 불렀습니다”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게재된 ‘마포 마을여행’ 코스 중 하나인 경의선 책거리를 소개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