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7월 1일(월) 의장 취임 첫 일정으로 420여 명의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꼭 다니고 싶은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의장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직원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무환경은 쾌
처음엔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어요. 나와보니 사람 한 10명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요.""차량 신호가 빨간 불이었는데 갑자기 (일방통행과) 반대 방향에서 승용차가 달려오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차량 인도돌진 사고로 파편이 인도 위에 흩어져 있다.1일 13명의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1일 경쟁자들이 자신을 향해 '배신의 정치'라고 공세하는 데 대해 "진짜 배신은 정권을 잃는 것이다. 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정권을 잃지 않고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른다. 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정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7.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아직도 의료계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치며 대화를
당정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정책의 대상자를 중저신용자까지 확대하고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를 신규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화한다. 불법 스팸의 증가 원인으로 문자 발송업체의 해킹 등 개인정보 보호 부실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7월 말까지 긴급 점검도 나
▲ 7월 10일까지 중기예보.7월 첫 주에도 이번 주말과 비슷하게 전국에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겠다.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주말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렸고 또 아직 내리고 있다.29일부터 30일 오전 11시까지 제주 한라산 삼각봉엔 비가 310.0㎜
현대자동차그룹은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회복을 돕기 위한 회복지원차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여덟 번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기증한 8대에 더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2대를 추가로 기부하고, 2025년 충북혁신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외식업체가 개발한 라면, 만두, 음료 등 다양한 가루쌀 신제품들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성글어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제면·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
앞으로 체력단련 방식의 훈련병 군기훈련이 사라진다.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책의 일환이다. ▲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 추진 회의기간병도 개인의 신체상태·체력수준을 고려해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적용하고,
정부가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운송, 대북 정제유 반입, 북핵·미사일 개발 등 불법행위에 관여한 러시아, 북한과 제3국 기관 5곳, 선박 4척과 개인 8명을 다음 달 1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에 지정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 1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5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제115차 중앙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 6년 간(’18-23.) 한강교량(다리)별 자살시도 및 투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가 ‘22년 1,000건, ‘23년 1,035건으로 코로나 시기보다 2배 이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첫 TV토론에서 낙태와 국경, 외교안보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두 사람은 상대를 향해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쏟아내며 날선 설전을 벌였다.▲ 27일(현지시간) 조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를 28일(금)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부산에서 조경 스튜디오 '수무',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