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와 핀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비대면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TaaS 본부 정헌택 상무, 핀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 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온·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29일에 마감된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간 내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국민지원
국내 장인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한 곳에 모은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 수공예품 전자상거래 기업인 백패커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 소상공인
‘한복 근무복 입고 출근하고, 한복 교복 입고 학교도 가고.’명절이나 결혼 등 집안 행사 등 특별한 날에만 입던 한복이 일상속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전통 한복 특유의 무늬와 함께 한복의 멋과 특색은 살리면서도 편리함까지 갖춘 덕분이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차별화된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이 재단법인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관제 평가 통합 시스템 부문)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및 롯데정보통신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현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
▲ 원희룡,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5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5일 상대의 정책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
▲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에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며, 외교당국 간 협의와 소통을 가속화하자”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사진=연합뉴스]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 31일까지 2주간 적용키로 했다. 이 기간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는 등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이낙연 필연캠프 해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무효표 처리 논란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앓은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층 이탈 우려로 재차 고심에 빠졌다.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 경선 종료 사흘 만에
▲ 이수진 야놀자 대표. [사진=야놀자]야놀자가 인터파크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글로벌 여행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야놀자는 14일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인터파크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재진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대장동 의혹’ 수사 지시와 관련해 “일부 언론과 야당이 ‘문 대통령이 이재명 후
인천시가 청소년에게 진로와 미래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론위주 교육의 한계를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인천광역시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28일
군내 성폭력 피해 예방 및 관련 대응강화를 위해 국방부와 육해공군 등 각군에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응 전담조직’이 신설된다.특히 군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막지 못한 간부도 처벌되고, 아울러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도입하고 군 인권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