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상과 유류세 일부 환원 영향으로 국내 석유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관계부처,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기재부·국토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스티커형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는 향기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를 모기기피제로 오인해 잘못 구매하지 않도록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마포구 10대 정책중 하나인 주민 참여 효도밥상에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주민 참여 효도밥상을 위한 후원금품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후원금 기탁식에는 박강수 청장 마포구청장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서교동 주민센터 한상진 동장 등이
중소기업벤처부는 국내 초격차 AI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 고(高) 성장 5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창업 및 사업화 자금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기부는 10일 오전, 생성AI스타트업협회, AI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이 60만 대 가량에 이르는 가운데, 오는 2030년 사용후 배터리가 10만 개 이상 배출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2030년부터 전기차 폐차 대수가 급격히 늘어 2040년에는 422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사용후 배터리 시장규모만도 2000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각 대학이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10일 배포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독려하고, 복귀 후에는 유급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93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세금납부 회피가 의심되는 344명을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개성 넘치게 보여준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7월 10일부터 매장유산 조사지원용 공간정보시스템 ‘도시유적 GIS*’와 ‘현장조사 Map’을 구축하고 조사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도시유적 GIS’는 디지털 지도상에 4대 고도(古都, 경주·부여·공주·익산)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국민동의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청문회 증인으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채택했다.
2025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노사는 최초요구안 제시를 앞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노동계와 경영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이 공개됐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27.8% 오른 1만2600원을 제시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의혹 공판에 출석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듣고
인천광역시는 제6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캠프마켓 시민 공론화’결과가 반영된 캠프마켓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권고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캠프마켓 마스터플랜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9월 숙의형 여론조사 방식인 ‘캠프마켓 시민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예술캠프 Let’s save the Earth together’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방학예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환경을 살리는 예술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8일(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및 10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는 청소년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