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오른쪽)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한정식 집에서 만찬 회동 전 인사하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만나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 이낙연
▲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의원 아들 [연합뉴스 자료사진]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소속 곽상도(62)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퇴직금과 위로금 등 명목으로 화천대유 측에서 받은 50억원을 처분하지 못하게 동결했다.법원은 곽 의원과
곽상도 무소속 의원(사진)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이익금 일부를 받기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사전에 약속하고 아들 곽병채씨를 화천대유에 입사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015년 6월
▲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밥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1.10.26/뉴스1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고발장을
▲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사진=뉴시스)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성남시장 시절 가장 신뢰하는 사람(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장동 개발을 맡긴 것”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총장은
▲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5일(현지시간)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6∼11세 어린이들에게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면역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해당 연령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되면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바뀐다. 업종에 따라 1년 넘게 이어지던 영업시간 및 모임인원 제한이 완전히 폐지되거나 상당수 완화된다.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달라질 일상의 모습을 일문일답으로
▲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자료사진]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남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임기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야당의 협조를 구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국회의 지난 성과를 강조하며 '협치'를 당부했고, 연설 내내 야당과 눈 맞추기에
정부가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시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고위험시설에는 한시적으로 접종 증명과 음성확인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
정부가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1주간 주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 정부 부처로부터 ‘핼러윈 데이 대비 음식점·외국인 밀집 지역 특별방역점검 계획’
경기도 산학협력지원으로 항공대학 연구팀이 3차원(3D) 움직임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접촉식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허공에서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1인가구 고독·고립 등 방지를 위한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할 지자체(가족센터)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 등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청
서울시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연계하여 시행되고 있는 대중교통 평일(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오는 10월 25일부터 정상화 한다.서울 지하철 2·5~9호선, 우이신설선 및 시내·마을버스는 10.25(월)부터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하며, 코레일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