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독립운동가에 의병으로 구국항일운동에 나섰던 오덕홍(1885∼1909), 김일언(1859∼미상), 정래의(1872∼미상) 의병장이 선정됐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으로 촉발된 시위대 병사들의 봉기가 실패로 끝난 이후, 8월 5일 원주진위대의 봉기를 시작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지속 발생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제도'를 부산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전·월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고용․청년 지원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중앙부처-지자체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경기도 청년들에게 경기도 청년지원사업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알아야 할 결핵’ 이라는 주제로 전 결핵연구원 중앙교육센터 의 오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개 기관이 최하 등급을 받았다. 실적이 부진한 5개 기관장에 대해서는 해임을 건의했고, 재무위험이 높은 15개 공기업에 성과급 삭감 및 자율 반납을 권고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
라이브 방송을 켜고 본인의 투신 현장을 생중계한 10대 청소년의 비극적 사건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우울감 공유와 자살 모의, 모방 자살의 확산 등 최근 잇따른 사건들로 청소년들 깊숙이 자리한 어둠을 목격한 우리사회는 지금 충격에 빠져있다. 우리나라 10-20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6월 12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결산토론회」에 참석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세출결산 68조 6,983억원의 2022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서
정부가 민간보조사업 외부 검증 대상을 3억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뿌리 뽑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
지난 6월 5일(월) 대흥동 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혜경)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이하 ‘효도밥상’) 후원금을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전달했다. 대흥동 교동협의회는 ⌜독거노인 고독사 제로(ZERO)
지난 5월 25일(목) 마포구 불교사암연합회(회장 경륜스님)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이하 ‘효도밥상’) 후원금 5백만 원을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이홍주 이사장을 비롯
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가칭)흑석고 설립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2026년에 고등학교 개교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관련 기관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동작을 당협
올해 9월부터 국민연금 부양가족연금 및 유족연금 지급 대상의 장애 인정 기준이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기존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등급 3급 이상의 장애정도에 해당하는 장애인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저출산이란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인 경우를 말하고 합계출산율이 1.3명 이하인 경우는 초저출산으로 본다.그러나 지난 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해 초저출산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감이 있다.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정부가 언제, 어디서든 건강정보를 확인·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건강정보 고속도로’ 를 본격 추진하고,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고시도 개편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소 막연히 생각해 온 '나만의 집'을 구체화 해보는 특강이 열린다.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건축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2023 '나의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6.18(일)부터 시작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