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한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은 1.9%로 지난해 1차 조사 때 비해 0.2%p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7.1%로 가장 높았고 신체폭력이 17.3%, 집단따돌림이 15.1%로 그 뒤를 이었다.
청소년 온라인 상담 채널이 기존 웹 채팅,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에 더해 인스타그램, 라인 등까지 포함해 모두 6개로 확대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오는 18일부터 인스타그램과 라인을 통한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상담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심각한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마포구 보건소 2층에 조성한 ‘햇빛센터’가 임신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의 마음에 밝은 햇살을 비추고 있다.마포구 햇빛센터는 난임 상담을 비롯한 임신 준비에서부터 출산 후 산모의 건강 관리, 영유아
경기교통공사와 NH농협양주시지부가 양주시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양주시지부장은 13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SPC그룹이 서초구 주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 자원 발굴을 위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앞으로 112로 접수된 신고 사건이 ‘매우 급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 ‘긴급출입’이 가능하고 이를 거부·방해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연간 4000건의 거짓·장난 신고로 인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거짓·장난
본격적인 겨울로 돌입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늘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월 아침,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박강수 구청장이 비상저감조치
한화오션이 외국인 동료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온정을 나눴다. 한화오션에는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는 많은 외국인 동료가 있다. 낯선 환경으로 체감하는 추위는 더욱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시의원(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8일 2023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2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별교부금)은 ▲상봉역 인근 야간 경관 개선 14억 원, ▲중랑구 하천
지난 6일(수) 문성호 서울시의원(서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상연재에서 열린 2023 청소년의회 교육프로그램 성과보고회 및 평가회에 참석하여 그간의 활동 내역을 보고받은 뒤, 청소년의회가 도출한 제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
의정부시는 12월 7일 경기의정부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카페피스) 1·2호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위생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페사업단 1·2호점은 경기의정부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연계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몽골 의료취약지 국공립병원 소속 간호사로 구성된 연수단이 경기도 우수 의료기관 견학과 의료정책 연수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다. 몽골 보건개발원(CHD, Center of Health Development)에서 추천한 몽골 국공립병원 소속 간호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마약 대응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방문한다! 해양경찰청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대응 협력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남미 2개국을 방문한다.”고 8일
일상 속 보다 더 가까이, 국가유공자 개개인에 대한 거주지 맞춤형 돌봄과 예우를 위해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가 도입된다. 국가보훈부는 3년마다 약 1만 가구를 표본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를 통해 전체 보훈대상자의 평균적 실태를 파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