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박완주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 제1부(부장검사 이응철)는 4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56)을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사문서위조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해 장관직에서 해임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저격하고 나섰다.추 전 장관은 3일 밤 KBS '더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날 당시 상황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는 그렇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하며 "염려해주신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장 차관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세종청사에 도착해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장 차관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인줄 착각하는 모양이다. 사사건건 윤석열 대통령에 반기를 드는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임기 중에 했던 정책들이 다 옳았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할말이 오죽 많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품격
지난 28일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종배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1호 조례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3.3%p 오른 43.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해선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부천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 구간까지 전동차를 시승하고 있다. 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는 1일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자행된 소위 '공영방송 방송장악 문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그 기획자와 실행자들을 발본색원해 반드시 단죄해야 마땅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8년 고대영 당시 KBS 사장
여야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두고 또 다시 충돌했다.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안과 이태원특별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안 표결을 강행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 성남시장 시절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관의 지시로 2015년 해외출장 참석자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1처장으로 바뀌었다는 전직 시 공무원의 증언이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인 정철승 변호사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기회주의자'라고 평가한 사실을 혼자의 비밀로 간직했다가 이젠 드러내도 되겠다 싶어 알린다며 공개했다.정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9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직
▲ 고 김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의 경기도의회장(葬) 영결식 뫃습사상 초유의 78대 78 '여야 동수' 의석수로 출범한 11대 경기도의회의 균형추가 1년여 만에 기울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안타깝게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의석 수가 77대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한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이 지명될 것으로 유력시 된다.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역도 국가대표였던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어제(28일) 오후3시 30분 전 민주당 대표의원인 정진술 시의원에 대한 의원직 자진사퇴와 윤리위원회 중징계를 촉구하는 피켓시위가 본회의장 앞에서 개최됐다.먼저, 국민의힘 여성의원협의회 신복자 회장을 비롯한 21명 여성의원들은 본회의가 진행된 회의장 앞에서 동료의원들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말도 안 되는 정치 보조금은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 보조금은 살리고 사회 보조금은 효율화, 합리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통령한테 입시를 배운다'는 발언과 관련해 자존심이 상했을 전국 50만 교사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자 "(대통령이) 교육에 대해서 배울 게 있는 분이라는 게 왜 사과할 일이냐"라고 맞섰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 지시로 교육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