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 로컬
  • 지면신문(개편중)
  • 정치
  • 경제
  • 산업
  • 사회
  • 문화
  • 국제
  • 공공
  • 오피니언
  • 캠페인
    •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
    • 뉴스젠 에티켓 캠페인
  • 연재
    • 다시 쓰는 신 삼국지
    • 최초의 한국인
    • 관계의 숨틔움
    • 호접몽의 버킷리스트
  • 후원하기
UPDATA : 2025년 06월 03일
후원하기
후원하기
  • 로컬
  • 지면신문(개편중)
  • 정치
  • 경제
  • 산업
  • 사회
  • 문화
  • 국제
  • 공공
  • 오피니언
  • 캠페인
    •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
    • 뉴스젠 에티켓 캠페인
  • 연재
    • 다시 쓰는 신 삼국지
    • 최초의 한국인
    • 관계의 숨틔움
    • 호접몽의 버킷리스트
  • 후원하기
  • HOME
  • 기사검색

'김경한 주필'기자의 전체기사

2. 황건적의 난4.

장량, 장보의 무리가 봉기를 재촉하는 이면에는 개인적인 야욕이 존재하고 있음을 장각이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자신은 늙고 병약해 갔다. 장각이 죽으면 교단은 현재의 세를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장량과 장보, 그 주변의 교단 지도자들은 장각이 살아있는 동안 세속적 권

김경한 주필 2021-08-10 14:10

2. 황건적의 난3.

후한 왕조의 무질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전한 말 외척 왕망이 혼란을 일으킨 후, 광무제 유수가 이를 평정하여 후한을 건국한 것이 건무 원년(AD 25년)이었다. 이후 적미적, 공손술 등 각지의 도적떼와 군벌들을 정벌하여 전국을 재통일한 것은 11년 후의 일이었

김경한 주필 2021-08-12 16:35

2. 황건적의 난2.

몹시 피곤한 하루였다. 사람들이 물러간 후 장각은 평상에 앉은 채로 잠깐 잠이 들었다. 장각은 산에서 약초를 캐고 있었다. 홀연 맑은 바람이 일어나더니 한 노인이 앞에 나타났다. 명아주 지팡이를 짚고 학창의를 입은 품새가 속인의 자태가 아니었다. 노인이 손짓으로 장각을

김경한 주필 2021-08-12 16:39

2. 황건적의 난1.

대현량사(大賢良師)거리는 매우 번잡했다. 호박을 실은 일량거를 미는 짐꾼과 강에서 잡은 생선을 담은 멜대를 어깨에 멘 어부 사이를 짐을 가득 실은 마차가 밀고 들어왔다. 마부는 행인을 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말을 몰았다. 장터 한 복판까지 처마를 밀어낸 상점들에

김경한 주필 2021-08-12 16:38

1. 세 마리 잠룡2

낙양에서 동북으로 일천 팔백 리, 오환, 선비의 땅에 인접한 변방 탁군 탁현에 기울어져 가는 집 한 채가 서 있었다. 전한 경제의 아들 중산정왕 유승의 곁가지 후손으로 동군 범현의 현령을 지냈던 유웅의 집이었다. 한때 지방의 세도가답게 규모는 있었지만 지붕이 내려앉

김경한 주필 2021-08-12 16:37

1. 세 마리 잠룡

여남성 관아 뒷길에 소박한 수레 한 채가 섰다. 일산이 달린 고관용이 아닌 부녀들이 타고 다니는 사방이 막힌 수레였다. 조금 있더니 한 사내가 내렸다. 작은 키였지만 다부진 몸매에 동작이 가벼워 무술을 오래 연마한 것 같았다. 사내는 잠시 길을 찾

김경한 주필 2021-09-03 16:43

'실사구시의 정신'을 지키는 뉴스젠

실사구시는 정론직설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 정확한 의미를 알거나 그대로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실사구시(實事求是)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事實)을 토대로 해 진리를 탐구하는 일, 또는 진실에 입각해 의견을 진술하는 것”이다. 식자들도 실

김경한 주필 2021-07-01 14:48

최신기사

2025-05-01 20:23
오피니언

[사설] 한덕수의 대권 도전... 국민이 납득할거라 생각하는가?

2025-04-07 11:27
정치

한 대행 대국민 담화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차기 대선 관리 최선"

2025-04-07 11:04
로컬

인천시, 제80회 식목일 맞아 나무 심기 행사 개최

2025-04-07 11:04
로컬

수원시, 광교산에서 지구살리기 플로깅 캠페인 추진

2025-04-07 11:02
공공

라이온코리아, 산불 피해 지역에 3400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김경한 주필'기자의 전체기사 인기기사

뉴스젠 소개

  • 뉴스젠 소개
  • 창간인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찾아오시는 길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뉴스젠 | 법인명 : 뉴스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53681 | 등록일자 : 2021년 05월 03일
발행인 : 이경주 | 편집인 : 이경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주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방울내로11길 10 에벤에셀 201호
발행일자 : 2021년 05월 25일 | 대표전화 : 02-718-7705 | Fax : 02-718-7706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2-1970-0519-0 새마을금고 주식회사 뉴스젠
뉴스젠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newsz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