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띄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17일 여야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8일 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시·도당 신년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을 겨냥한 '자객 공천' 방침을 연일 밝히면서 총선 승부처인 수도권 판을 뒤흔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총선 영입인재 8호로 발표된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에도 이재명 대표에 의해 영입된 '청년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인물을 두 차례나 '영입 인재'로 발표하는 건 이례적인 것으로, 당내에서는 "얼마나 영입할 사람이 없었으면
22대 총선을 앞두고, 21대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검증해온 시민단체가 34명의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국회의원 공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출근길 커피’ 기획설을 제기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3지대 다른 그룹들이 이준석 신당을 못 믿는 것 아닐까"라고 비판했다.▲ 지난 2022년 5월
10대 중학생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60대 경비원이 당초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던 입장을 바꿔 처벌을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에서 10대 중학생이 60대 노인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했다.1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총선과 관련해 현역의원에 대해 권역별 하위 10% 컷오프(공천 배제)를 결정했다. 최소 7명의 현역의원이 공천 배제되며, 평가 방법에서 감점을 받는 현역의원이 18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 지역구에서 3선 이상 지낸 중진의 경우 경선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신당이 호남 지역에서 지지율을 끌어 올리며 더불어민주당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국 단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이번 총선 공천의 3대 기본 원칙으로 △당헌·당규에 있는 부적격 기준 강화 적용 △민생 공천 △지역 일꾼 존중 등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2024년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를 구속 기소하면서 송 전 대표의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를 “사실상 (송 전 대표) 경선 캠프 조직”이라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검찰은 특히 송 전 대표가 광주 대동고 인맥 출신 재력가나 기업인 등을 상대로
류호정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등 정의당 전·현직 의원들이 15일 연달아 제3지대 신당에 합류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총선 전략 등 당의 노선을 둘러싼 이견 탓에 이미 ‘예고된 분열’이지만, ‘진보 4당 선거연합정당’에도 좀처럼 동력이 붙지 않는 정의당으로선 세력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3주차(35.6%) 이후 약 두 달 동안 30%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힘나는 2024, 함께 가면 총선승리 길이 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오는 1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이틀간,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4월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역량 강화를 꾀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
정의당이 14일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에 합류해 노선 갈등을 빚었던 류호정 의원은 정의당을 탈당키로 했다.정의당은 이날 12차 정기 당대회를 개최하고 정의당과 녹색당이 합의한 '가치중심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