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시의원, “학교 시설 개선 및교육환경 개선, 추가경정예산 의결”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포함된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편성된 것으로, 관내의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7개 학교, 51개 사업 62억 9,572만 원이 포함되었다.
학교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광장중 본관동 환경개선에 1억 9천 9백만 원, 중마초 본관동 통신시설 개선에 9천 2백만 원, 대원고 방진시설 개선에 8천만 원, 광남초 본관동 환경개선에 7천 1백만 원, 광진초 환경개선에 3천만 원 등이 편성되었으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대원고 전자칠판 설치에 2억 3천만 원, 광남중 전자칠판 설치에 1억 3천만 원, 양진중 전자칠판 설치에 1억 1천만 원, 용곡중 전자칠판 설치에 9천만 원, 광장중 전자칠판 설치에 8천만 원 등이 편성되었다.
박성연 시의원은 “그간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논의한 결과를 전달하게 되어 다행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제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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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