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시의원,‘한국 IT산업의 현주소와 청년 IT기업인의 역할 토론회’성료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옥재은 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23일(금) 오후 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 IT산업의 현주소와 청년 IT기업인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옥재은 서울시의원과 한국청년IT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옥 의원이 개최한 서울시 소재 청년 IT기업인 초청 간담회의 후속 절차로 IT산업 관계자들과 학계, 서울시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등과 함께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IT산업 규제를 중심으로 한국 IT산업의 현주소와 청년IT기업인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김동욱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좌장에는 ▲옥재은 의원이, 발제에는 ▲이승철 한국청년IT기업협회 부회장이 참여하였다. 토론자로는 ▲한수연 한국청년IT기업협회 이사, ▲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 ▲박범서 국민대학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 ▲이병철 서울시 경제정책실 창업정책과장이 참여하였다.
토론회 참석자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양규 SK Ecoplant 부사장, ▲임상수 국민의힘 국가안보전략단장이 자리하여 현장 축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김형재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송경택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윈회 위원 ▲박석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등 서울시의회 소속 약 2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약 50여 명의 청중들이 참석하였으며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수많은 온라인 시청자들 또한 토론회에 함께하였다.
옥재은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글로벌 경쟁시대가 도래했지만 서울의 혁신기업들은 낡은 규제에 갇혀있다.”며, “실력있는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고견들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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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