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 검증단장' 코로나19 확진
"남의 일이 아냐..백신 두 번 다 맞았는데도 방법 없다"
김진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비리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한 말씀 드리겠다. 제가 방금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았다"라며 "이게 남의 일이 아니다. 감기 기운이 좀 있어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아픈 데는 별로 없다"라며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백신 두 번 다 맞았는데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열흘간 재택치료한다"라며 "저는 괜찮은데요 며칠 저하고 만났던 분들이 걱정이다. 같이 사는 아내도 괜찮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무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당분간 선대위 행보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전날 방문한 국회 본관의 일부 사무실 등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한 말씀 드리겠다. 제가 방금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았다"라며 "이게 남의 일이 아니다. 감기 기운이 좀 있어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아픈 데는 별로 없다"라며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백신 두 번 다 맞았는데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열흘간 재택치료한다"라며 "저는 괜찮은데요 며칠 저하고 만났던 분들이 걱정이다. 같이 사는 아내도 괜찮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무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당분간 선대위 행보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전날 방문한 국회 본관의 일부 사무실 등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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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