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내년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 출마를 시사했다. 지난 13일 당대표직 사퇴 이후 일주일만이다.김 전 대표는 이날 울산 남구을 지역구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그동안 중앙당 원내대표, 당대표직을 맡은 탓으로 중앙에서 많은
올해 4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조성·살포’ 의혹 수사가 시작했을 때 혐의를 부인했던 윤관석 무소속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1심 재판에서 모두 말을 바꿔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법원은 돈봉투 살포의 최종 수혜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혐의가 소명된
KT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 (행정) 4급 승진예정(2명) △행정지원과 김광현 △주차관리과 양선주 ※ 승진임용일: 2024. 1. 1.字◈ 행정 5급 승진예정(9명) △감사담당관 정명옥 △행정지원과 신남재 △생활보장과 박명숙 △장애인동행과 이수라 △관광정책과 송상아 △주택
“중국 경기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느냐가 지금 보면 단기적으로는 우리 경기 회복의 가장 큰 변수인 것 같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의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 전망에 대해 “아마 (내년) 상반기는 그렇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이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총선 전망을 밝히기 위해 대대적 '홍보 전략' 수립에 나섰다. 대표 슬로건은 '진짜와 가짜의 싸움'이 유력하다. '청년·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겠단 셈법이다. 여기에 '권역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한국 정치사에서 자주 등장했던 법조인 출신 정치 유망주지만 이례적으로 빠른 시간에 팬덤을 형성했다는 특징을 갖는다. 내년 총선에서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운 보수 여당이 한 장관에게 러브콜에 쏟아내는 것도 그의 ‘스타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이해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인 루도비꼬집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루도비꼬집은 발달장애와 정신 지체 장애 등 중증 장애인 30여 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가스공사는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약
울산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울산과학기술원 권순용 산합혁력단장, 울산연구원 이경우 경제산업연구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울산시 과학 기술진흥종합계획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비행기 창을 통해 비치는 노을빛 구름을 전통적으로 구현한 'Clouds Spectrum(클라우즈 스펙트럼)'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5일까지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경기도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 제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인 유공자 6명(오대산, 문덕주, 김도현, 박주옥, 경우진, 전재현)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조속히 확정해 달라 요구했다. 헌법상 예산안 처리 기한을 넘은 지 16일째가 되자 윤 대통령이 직접 재촉하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으로
상대 차량 앞에서 수차례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사진)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 부대변인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부대변인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