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1인 가구 청년들이 서울살이에 빠르게,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웰컴박스’를 선물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3,600명을 지원한다.웰컴박스는 청년들이 알면 유익한 각종 서울생활 정보와 서울지도, 안전키트를 기본으로 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세종중앙공원을 배경으로 음식배달, 방역,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실외로봇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착수, 미래기술 체험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실증은 자율주행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세종 자
인천광역시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PAV산업 홍보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서울 ADEX 2021은 동북아 최대,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모터트렌드는 △안전성(safety) △효율성(efficiency) △가치(value) △진보적 디자인(advancement in desi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일상 회복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앞둔 시기에 민주노총의 전국적 총파업 예고는 어렵게 안정세를 향하고 있는 방역상황을 위협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경기 광명시는 철산13단지 맞은편 안양천 둔치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양천 가족놀이터'를 조성해 지난 9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가족놀이터는 1천340㎡ 면적으로 어린이들의 인라인, 자전거타기 등을 위한 건강 트랙, 트램펄린과 거미줄타기를 할 수 있는 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리뷰 기능을 개선하며 편리한 배달생활을 위해 또 한 번 성장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받던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문구 선택형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강한 국방력이 목표로 하는 것은 언제나 평화”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강군을 지향하며, 세계와 함
이동통신사가 내수기업이라는 전통적 이미지를 깨고, 5G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이하 ‘셀콤’)’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약 100만불 규모의 이번 계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게임을 통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과 넷마블이 공동개발한 '투자의 마블'은 양사가 지난 5월 11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융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지역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부정적 충격이 발생하면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가 금융위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이우헌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국내 대표 경제학자들이 현재 가계부채가 매우 우려스러운
▲ 신규확진 1천420명, 주말영향에 어제보다 198명↓…감소세 지속 (서울=연합뉴스)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 국무부 대북담당 특사 (서울=연합뉴스)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 국무부 대북담당 특사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의 자체 핵보유 결정을 이끌 수도 있다며 북한 비핵화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디트라니 전
▲ [이미지출처=연합뉴스]광주, 대전, 부산 지역에서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기존 밤 10시보다 연장하는 것을 발표했다가 정부의 강력한 권고에 연장 방침을 모두 철회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비수도권 지자체에서 식
앞으로 붕괴 위험이 크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빈집의 소유자가 지방자치단체의 철거·안전조치 등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1년에 2번씩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