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H-그린세이빙’ 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대건설은 ‘H-그린세이빙’ 사업 지원을 위한 자체 기부금과 전 임직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에 귀리·시설 봄감자·양상추를 신규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해 경영안정 및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고자 도입된 보험이다. 지난 2001년 2개 품목을 시작으로
GS건설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에 나선다.GS건설은 23일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2공학관에서 GS건설 Center NeoTech 김진걸 센터장과 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 임한권 센터장 등
방역당국은 이번 여름 재유행이 일률적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없었음에도 기존 유행보다 낮은 치명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평가했다. BA.5 우세 기간(7월∼9월 3일) 치명률은 0.05%로, 오미크론 BA.1과 BA.2 변이가 주도한 1∼7월 치명률 0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다.지난 5월 '50인 이상' 밀집된 장소를 제외하고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데 이어 '50인' 기준도 없어지는 것으로,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걷거나 야외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5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정밀도로지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밀도로지도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축 및 갱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주행 디지털 맵 포럼’을 발
국립재활원은 9월 22일(화) 10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 및 진선희 수석 전문위원 등이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국내 유일의 재활 전문 국립 중앙기관으로,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치료와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가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최태원 SK 회장 제안으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로 출범했던 SOVAC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월례 행사로 치러져 오다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만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SOVAC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고저항성핵연료(ATF) 등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은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원전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1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경주 등 대규모 피해 발생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도에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지난 7일에 1차로 태풍이 통과하거나 근접해 직접 영향 지역에 신속한 응급조치를
법무부가 20일 스토킹처벌법에 규정된 ‘반의사불벌죄’ 폐지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는 범죄를 일컫는다. 현재 스토킹처벌법이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돼 있어 초기에 수사기관이 개입해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장애
KB국민은행은 ‘AI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선제적인 보이스피싱 예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AI 모니터링 시스템’은 ‘AI’가 딥러닝을 통해 고객의 금융 패턴과 자금 흐름 등을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고도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K-Bee 도시양봉장’에서 올해 첫 번째 꿀 수확 행사를 가졌다.KB금융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국가대표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와 KLPGA 프로골퍼 ‘슈퍼루키’ 이예원 선
원재료 가격의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단가) 연동제’가 시범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납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계약의 소액수의계약 한도가 2배 상향되고 신기술 제품에 대한 수의계약 대상 범위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중소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