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금 종합서비스 '서초 택스테이션' 등 차별화된 세무 서비스가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 세무행정으로 인정받았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30일 인천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세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근로능력평가 주기가 최대 2년 길어진다. 이에 따라 종전 2~3년 간격으로 받아야 했던 근로능력평가를 앞으로는 3~5년 간격으로 받으면 돼 취약계층의 평가 부담 및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1일
12월 한 달 간 공연장에서 무단 촬영 및 녹화,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밀캠’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저작권법’에 따
올해 겨울은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발전기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역대 최초로 전력수급 대책 기간 모든 주차에 100GW 이상의 공급능력이 확보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올겨울 전력수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30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가상공간(메타버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꿈
문화재청은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전후로 발생한 경주시 지진과 관련하여 경주시 일대의 국가유산 피해상황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문화재청은 오전 4시 58분에 상황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경주·부산지역 어린이 재난 안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수)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3개 기관(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이 뜻을 모아 지진과 같은 재난
현대글로비스는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 의식을 배양하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교실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4개교(충암초∙송정초∙월천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4일 원주시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한 일반국민과 임업인에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의 그동안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 엔젤스'는 지난 25일 동물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두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말과 함께하는 공기업 한국마사회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649명을 추가 결정해 총 누계 5417명이 인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3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83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여부 및 피해등급 결정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 1분기 중 ESG 공시제도를 보다 구체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국내기업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업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논의를 거친 후 구체화할 예정이다. ▲ 김소영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