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체력단련 방식의 훈련병 군기훈련이 사라진다.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책의 일환이다. ▲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 추진 회의기간병도 개인의 신체상태·체력수준을 고려해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적용하고,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5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제115차 중앙
학생이 사교육 없이 교사나 대학생 멘토에게 질문하고 함께 토론하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무료 화상 튜터링 서비스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다음
정부가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상담, 긴급보호, 법률구조 등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오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력 피해자 지원 관
지난달 20일 이후 온열질환자가 268명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늘었으며, 10명 중 7명이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발생했다. 25일 소방청은 때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6월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무더위가 6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등 올여름은 한층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도시숲 특히 넓은잎나무 아래에서의 기온 저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저널 (PLOS ONE)에 게
앞으로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처벌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2일에 제정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이하 ‘112신고처리법’)’이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관은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5일 대구 엑스코(오디토리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숨 걸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끄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에 9곳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9일, 대전둘레산길 5구간에서 숲길의 기초데이터 표준조사체계 개발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길 기초데이터’란 숲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요소로 노선,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숨은보험금’을 쉽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다. 이 누리집은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가입한 보험계약 내역 조회, 숨은보험금 조회,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 확인 등의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잇달아 증가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확대하고 취업실태를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노인지킴이)’ 기능 개선 등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노인 재학대 발생 위험이 높은 사례의 경우 모니터링
정부가 전북 부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 287개소의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15일 현재까지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적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한 건축물은 251개소이며, 사용은 하되 주의·관찰이 필요한 건축물은 7개소고
정부가 민간주도의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 통합보안 모델을 시범 개발해 중동·동남아 등 신흥보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보안업계의
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와 범죄행위가 갈수록 지능화·국제화되면서 해양경찰의 범죄수사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수사 경찰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수사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 고 13일 밝혔다. 최근 전국 수사경찰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