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 93.43%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7월 공약사업을 81% 추진한 데 이어 2021년 하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상반기보다 12.4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에 민선
지은 지 45년 된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이하 ‘잠실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재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지 7년 만이다. □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잠실5단지는 현재 3,930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 운영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투명페트병은 장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써, 올바른 분리배출 시 옷이나 가방 등과 같은 상품으로 재탄생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순
2020년 4·15 총선 때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15일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문세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과 지방공무원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포중앙도서관 특기적성 봄학기 표지 = 마포구청 홍보과 제공특기적성 프로그램 봄학기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꾸준한 수요가
서울시가 ’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를 목표로 내놓은 가운데, 연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 올해 서울시 전기차 보급 물량은 총 27,000대로 ’09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간 보급한 52,400대(사고이월 3,600대 별도)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 ‘2022년도 불법 주정차 단속계획’에 따라 점심시간대 운영하던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저녁시간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하던 단속 유예 시간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늘리는 것으
뉴스젠은 지난달 1월 마포구청으로부터 마포구청 주요부서와 각동 주민센터에 뉴스젠 지면신문 67부를 구독하겠다는 요청을 받고 2월 11일 발행 신문부터 요청대로 배부하였습니다.그런데 신문 배보 후 마포구청으로부터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그 내용은 마포구의회에서 본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제천 내 기름때 제거 작업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12일 홍제천 기름 때 제거 현장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홍제천 기름때 제거 작업에는 마포구 관계 직원 40명과 서대문구 지원인력 8
마포구는 지난 7일 성미산 일대에 ‘무장애숲길 조성사업’을 착수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10일 밝혔다.▲성미산 무장애숲길 위치도이번 달 구는 오는 4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성미산 내 무장애숲길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무장애숲길은 총 770m로, 성미산을
“안전모 뒤에 LED 발광밴드를 설치한 후로는 새벽 시간에 차들이 서행하는게 느껴집니다” 마포구 환경미화원 오진환 씨의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마포구 안전 조치에 대한 소감이다.▲안전모에 LED 발광밴드를 착용하고 LED 삼각대
▲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부의장 (마포구 시의원) = 서울시의회 제공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26곳 가운데, 7개 기관(2021.12.31. 기준)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고용률 미준수로 인한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 여가복지 향상과 도농 상생 협력을 위해 진행 중이던 ‘구민 휴양소 건립에 관한 내부 검토’를 2021년 1월 전면 백지화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9일 밝혔다. 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의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돕는 ‘마포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참여자 11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마포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대원들의 모습구는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한 지
주말이 되면 망원1-2 공영주차장 앞 도로는 망원시장과 망리단길을 방문하는 손님들로 몸살을 앓는다.각종 TV 프로그램과 SNS에 맛집이 소개되고 한강을 끼고 있어, 마포구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개인 차량을 이용해 망원시장과 망리단길을 방문하는 까닭이다.▲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