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을 특별사면하기로 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77·하단사진)도 특사 대상에 포함됐다. 박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는 문 대통령이 단행하는 5번째 사면 대상에 포함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선대위를 향해 “국민이 감흥을 느끼는 메시지나 일정이 보이지 않는다. 선대위가 굉장히 느리고 융통성이 없다”고 말했다. 전날 윤 후보를 만나 “그립(장악력)을 강하게 잡겠다”고 했던 그는 이날 작심
▲ 연합뉴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과거 안양대와 수원여대에 겸임교원으로 지원할 당시 이력서 상 학력란에 기재해 논란을 일으킨 5일간의 '미국 뉴욕대 연수'는 기존 뉴욕대 프로그램이 아닌, 서울대가 별도의 위탁 과정을 거쳐 계약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공격하려다 호되게 되치기를 당했다.김씨의 권력
▲ 2009년 8월 성남정책연구원 주최 세미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국민의힘 제공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1일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 몰랐다’는 취지로 발언한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선대위 사퇴를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측 핵심 관계자(윤핵관)을 겨냥하며 “선거에서 손을
▲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11일 강원도 춘천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뉴시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갈등에 폭발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던지겠다"고 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젊은 층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은 것과 관련해 “젊은 세대들은 감염속도도 빠르고 본인은 별로 피해가 없는데 다른 사람한테 많이 옮긴다”며 “이것을 방치하면 숙주가 돼 버린다”고 했다. 숙주는 생물이 기생하는 대상으로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4/뉴스1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고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왼쪽)와 조수진 의원.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이 20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을 인용한 일부 언론 보도 대응 문제가 발단이 됐다.이날 오전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한 달여 만에 리더십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장남의 불법 도박 논란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자녀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검토를 두고는 청와대와 정부는 물론 당도 찬반 의견이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동취재사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김재원 최고위원의 '김건희씨는 제목을 조금 근사하게 쓴 것' 발언을 두고 "박근혜 정무수석 하면서 박근혜를 망친 사람이 이제는 윤석열도 망치려고 장난질이다
▲ (사진=유튜브 ‘깨시연TV’ 캡처)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녹음파일 원본를 유포하는 것과 관련해 ‘법적처벌’을 경고한 가운데, 친문(親文) 성향 단체인 ‘깨어있는시민연대당(깨시연)’이 전체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화상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아내와 관련된 논란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이 확산되면서 윤 후보의 본인 리스크까지 다시 돌출하고 있다. 김씨 논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김씨 논란을 두고 반발과 사과를 오가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