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산하에 지역균형발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기로 했다.12일 김은혜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은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지역균형발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대전과 충남 등 충청권에서 그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이 대거 국민의힘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과 충남지역의 민주당 소속 현역 광역·기초단체장은 물론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이 큰 위기감을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해 국민의힘은 11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께서는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77.1%라는 높은 투표율로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몸
연령별 득표율지역별 득표율서울시 득표결과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20대 대선 석패(惜敗) 원인으로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의 부진이 뼈아팠다는 평가가 11일 나온다. 산업·연구단지가 조성돼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밀집한 지역으로, 민주당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이들 지역의 요동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민주당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받아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송 대표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평소 책임정치를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쟁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헌정 사상 가장 적은 득표율 차로 이긴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에 비해 민심의 절대적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점, 20대 여성의 표심을 공략하는
0.73%포인트 차로 10일 승패가 결정된 20대 대선에서 서울 지역의 표심이 선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영호남 지역이 각각 총 결집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앞서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당선 인사에서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같이 국민
제20대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당선 '일등공신'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5일 경기 이천시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공동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같은 해 6월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지 254일 만에 대통령에 당선 된 것.▲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4시가 넘은 시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면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윤 당선자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개표 집계 결과, 오전 4시20분 현재(개표율 98.5%) 유효 득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로 정권을 내어주면서 차기 당권을 둘러싼 혼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칠 전망이다. 대선 패배 원인을 두고 당내 친이재명계(친명)와 친이낙연(친낙)계가 서로 책임론을 제기하는 정면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민주당이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거대 정당’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