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서울시의원, ‘지속가능 혁신리더’ 수상
활발한 현장 의견 수렴, 혁신적인 정책 공로 높은 평가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7월 14일(금),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에서 의정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는 머니투데이와 더리더 주관으로,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통념을 넘어선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은 △의정 부문 △환경경영 부문 △혁신경영 부문 △산업발전 부문 △자원순환 부문 △문화관광발전 부문 △교육발전 부문 △사회공헌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은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3선·12년),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타운홀 미팅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도록 노력해왔다. 주민의 대표자로서 정책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이 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소방공무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지적된 3조2교대 근무가 3조1교대 또는 4조2교대로 대폭 전환되는 성과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지원과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성과도 이루어냈다.
박성연 의원은 “언제나 주민과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원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상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향후에도 항상 주민과 대화하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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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