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의원,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
-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과 ‘서울창업허브 공덕’ 방문
- 이 의원 “창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7일(수)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찾은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과 함께 입주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ㅇ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2017년 개관하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창업허브가 위치한 공덕동의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이번 행사에 동행했다.
ㅇ 참고로, 이효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소개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마누엘 하겔 바덴뷰르템베르그주 기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페터 보흐 포르츠하임 시장, 파비안 마이어 슈투트가르트 제1시장 등 총 10인의 대표단은 이틀에 걸쳐 서울의 우수 교통 및 창업 정책을 시찰하였다.
이민석 의원은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과 함께 창업허브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및 창업허브 관계자와 서울시 창업 지원 정책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ㅇ 이 의원은 “실리콘밸리에 이은 세계 2위의 IT 클러스터가 있고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동이 활발한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 창업 정책과 서울시 정책 비교를 통해 서울시의 강점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석 의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울의 창업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 창업허브 입주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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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