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시의원,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 교부 확정
- 30억 원의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5월 8일부터 교부 확정
-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예산
-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기반 조성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 기반 조성사업인 공공도서관 건립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되어 8일부터 교부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관련 (20억 원) ▲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관련 (10억 원)의 총 30억 원이다.
개별 사업별로 보면 ▲부지 2,605㎡, 연면적 4,972㎡(지하1층/ 지상3층)의 명일근린공원 내 아동‧청소년시설 복합 공공도서관 건립사업과 ▲강동구 강일동 665-5 및 665-12일대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등의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두 개 사업 모두 2024년 10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박춘선 의원은 “강동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양적인 확대뿐만 아닌 문화시설 기반이 갖추어져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설이 지역에 건립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이로 인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교육, 건강, 지역공동체의 발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 강동구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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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